안녕하세요. 이번 시즌 풍운 처음 시작해서 막 3300 넘은 애기 수도사 입니다 (이 재미있는걸 이제야 알았는가...)
어찌 어찌 파티 딜찍누로 점수는 올렸는데 디테일한 부분들이 부족해서 스승님들의 가르침을 부탁 드리며 긴글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상황 A: 고투 1넴 폭군 주간과 같이 쿨기 소진 이후 장시간 전투 중 분주 끊을지 유무
- 학다리 중첩 x 타겟 숫자 > 8이상일 시 학다리 유지라는 공식을 풍게에서 봤는데요,
0버블, 기력 낮음 등 조건부 상황에서 분주 캐스팅 끊고 소주/학다리 가실까요?
기력 수급도 늦고 노쿨기 학다리는 작업 시간도 길어 분주를 이어가게 되는데,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고 최종 딜량 차이는 미세하지만 매번 내적 갈등이 되는 상황입니다 ㅠ
상황 B: 넴드 오프닝 딜 단일 포커스 또는 학다리 중첩 작업
- 단순 공략딜 측면에서 넴드를 미는게 유리하지만 빠른 우르딜 요구 및 다타겟 넴드들이 있는데요.
저는 대부분 후자를 생각하여 1) 우르 어픽스에 범장&해오름 2) 외 모든 타겟에 범장 한번씩 시전 3) 기의 파동 시전 통한 버블 수급 4) 분주를 이어 어픽스 팝업 5) 후 모든 쿨기 털고 5중 학다리 돌기
죽상1,2넴, 고투1넴, 소레아 막넴 등 일부 광들어간 넴드 외에도 위 사이클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우선 아직 딜 미터기 노예 습관을 못버렸고...
실제로 위와 같이 작업 시 우르가 빨리 잡히는 이점들이 있다고 생각되어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실까요?
상화 C: 폭군 장시간 전투 시 폭대불 쿨 비는 사이클
- 현재 폭군 24까지 진행하였고 넴드 전투가 길어지며 경험하지 못한 상황들이 오게 되었는데요 ㅠ
3분 정도 전투 시 폭대불, 골분주, 쉬엔 사이클이 깔끔하게 나오는데,
그 이상 진행 시 쉬엔 & 골분주 만 묶여서 오는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더 장시간 전투 진행 시 30초+(?) 정도의 시간을 대기하더라도,
폭대불 까지 기다린 이후 딜하는게 맞을지 쉬엔/골분주 만이라도 먼저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현 단수 보다 더 장시간 전투가 지속될 고단에서 어떤게 정답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