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양조탱 재밌는 클래스인건 확실한것같습니다.

짱돌전사
댓글: 4 개
조회: 2090
2013-05-31 03:21:01

 

 

 드레나이의 유일한 가죽 클래스라는 점에서 드덕인 저는 당장 수도사를 만들었죠.

 

사실 좀 더 정확한 동기는 5.0때 치앙의 대규모 공격을 혼자 맞는 양조 탱커를 보고 컬쳐쇼크 받고 키웠습니다. 

 

레벨업을 양조로 해서 그런지 양조에 대한 애착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사실 판금 하다가 가죽하니깐 좀만 맞아도 찟겨나가는 풍운을 보고 성질 나서 그러는건 아님)

 

지나친 논리의 비약일지 모르겠는데 양조탱 할때 느낌은

 

'갑옷 벗고, 방패 내던지고 완방으로 버티는 전사'의 느낌이었습니다.

 

기동성도 좋고(구르기, 범의 욕망 등 기공탄 찍으면 더 쭉쭉 날아가고), 끊이없이 생존을 위해 자원을 수급해야하고;

(전사 분노->방막, 수방, 양조 기 수급->건들 유지)

 

그래서 그런지 조작 자체는 딱히 어려운건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광역은 편하더라고요. 기본 스킬들이 거진 범위에 어글도 높아서 맥주통 좀만 던지고 비취 날리고 학다리 쓰면서 중간에 건들 유지하고 소의 선물 받아먹고...

 

근데 제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광역 탱킹 할때는 좀 많이 위태위태 합니다; 시간차 올라가는게 ㄷㄷㄷ;

 

어쩼든 쉬운 광어글과 빠방한 자힐기는 확실히 부럽더군요.

 

전탱은 자힐기라고는 레벨 15특성들 뿐이라 가끔 지원을 못받으면 환장할때가 있어요.

(언제 자힐기 주나 보자 블리자드)

 

컨샙도 상당히 맘에 들고 잘 살렸다는 느낌이 드는 클래스 입니다. 전탱이 단단하다면 뭔가 질긴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Lv73 짱돌전사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