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시식스 공략 (황제게 보다 빠른공략)

시식스 이놈은 몹들도 까다로운데다

황제게를 이용한 공략은 안정적이긴하나 문제는 턴이 너무 길어지죠..(20턴 이상...ㅂㄷㅂㄷ)

 

조금이나마 황제게 보다 빠른 방법이 없을까하여 생각해낸게

바퀴벌레의 '종말'을 이용한 공략입니다.

 

물론 팔코사우르스가 있다면 더 편한 클리어가 가능하겠지만

저처럼 아직 못 얻으신 분들은(ㅠㅠ)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공략이 아닐까 합니다..

 

 

 

 

 

# 준비할 펫 :

 

1. 바퀴벌레 (3종말)  * [종말] 스킬만 있다면 딱정벌레류도 대체 가능하며, 생명력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2. 크로미니우스 (물기/야수 울음/마력의 쇄도)

3. 아누비사스 우상 (묵사발/돌가죽/튕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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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 : 웅덩이 [부식] - 바퀴 [3종말]

2턴 : [크로미니우스 투입] - 웅덩이 [독액]

3턴 : 웅덩이 [부식] - 크로 [1물기]

4턴 : 웅덩이 [독액] - 크로 [2야수울음]

5턴 : 웅덩이 [부식] - 크로 [3마력의 쇄도]  * 웅덩이 사망 & 티아 등장

 

6턴 : 티아 [맹독피부] - 크로 사망 [아누비사스 투입]

7턴 : 티아 [소용돌이] - 아누비사스 [2돌가죽]

8턴 : 티아 [꼬리치기] - 아누비사스 [1묵사발]

9턴 : 아누비사스 [3튕겨내기] - 티아 [꼬리치기] & [소용돌이] 회피

10턴 : 티아 [꼬리치기] - 아누비사스 [1묵사발]

 

11턴 : 티아 [소용돌이] - 아누비사스 [1묵사발]

12턴 : 티아 [맹독피부] - 아누비사스 [1묵사발]

13턴 : 아누비사스 [3튕겨내기] - 티아 [꼬리치기] & [소용돌이] 회피

14턴 : 티아 [꼬리치기] - 아누비사스 [1묵사발]  * 티아 사망 & 가재 등장

15턴 : [턴넘기기]  * 종말 활성화까지 2라운드 남았으므로 공격이 의미가 없음

 

16턴 : [턴넘기기]  * 종말 떨어짐 아누비사스 사망, 가재 사망(언데드 특성 1턴 부활)

17턴 : [턴넘기기] - 가재 [감염된 발톱]

18턴 : [턴넘기기] - 가재 [감염된 발톱]  * 가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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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점

 

- 3턴에서 우리팀 공격이 크리가 터지면 패턴이 꼬입니다. 이 경우 빠르게 다시 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 11~15턴에서 아누비사스의 공격이 클린히트 or 크리로 적용되어 티아가 공략보다 일찍 사망할 경우,

   종말 떨어질때까지 가재랑 놀아주시면 됩니다.(어차피 아누비사스 특기가 버티기이므로...)

 

- 16~18턴에는 언데드류인 가재가 완전히 죽을때 까지 턴만 넘겨주면 되는데,

   상황을 봐서 우리팀 바퀴가 죽을것 같다면 [생존] 스킬을 써주시면 됩니다.(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