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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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벤에 심심할때 마다 와서 글을 남김

물론 와우 할때만 그런게 아님

플레이 하는 게임이 인벤에 있다면 글을 남김.

이 아이디를 쓰기 전부터 인터넷에 글을 남겼고,

아주 오래전 부터 글을 남겼음.

와우 같은 경우는 와우 초창기에 와우섬게이트에 글을 자주 남긴게 기억남.

근데 유독 와우인벤 전사 게시판 타격감이 쏠쏠한것 같음.

내가 예상한 고대로 댓글이 달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글을 남기게 됐음.

원래는 댓글 50개 생각하고 남겼는데 살짝 약했는지 44개인거 확인하고 글 남김.

역시나 본인의 아이디를 공개하고 댓글 남기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음.

혹시나 해서 pdf 파일로 박제 함

난 1티어라고 말 한적이 없음

가끔 인벤에 글 남기면 댓글보고

"내가 이런말을 했었나?"

싶은 생각에 내 글을 다시 정독하곤 함

"레이더는 스펙 높아서 고단만 시클해도 점수 올라갑니다 ㅡㅡ"

비슷한 말로

"서울대는 공부만 잘하면 가는곳 입니다"

정도로 들림.. 본인 아이디 공개하면 간단한 일이 아닐까 싶음.

"제 친구도 운무해서"

친구 얘기 말고 본인 얘기를 했으면 함.

"레이더 점수로....이런말 할 껀덕지 1도 없다는 말입니다."

"레이드 로그 99점도 아니고 참..."

난 쐐기 얘기만 했고 레이드 얘길 하지 않았음...

근데 레이더 점수는 껀덕지가 없지만 로그점수는 껀덕지가 있는건가 싶음.

결정적으로 본인도 99점은 아니잖아....

난 잘한다고 한적이 없음.

단지 댓글 달리는 내용들이

"과연 이 사람들이 와우를 하고 있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그냥 사이트에 떠도는 통계 같은걸 바탕으로만 대화 할 뿐더러

툭하면 언급조차 안한 레이드 로그점수 타령 하면서

넌 잘하는거 아니다 라는 식으로 댓글 남기길래 그냥 예시로 기준점을 잡아 놓은것 뿐임.

그리고 노가다성으로 올리면 가능한 부분이라 한다면

본인도 노가다 하면 되는거 아님?

"대통령 되는거 선거 나가서 당선되면 되는건데 난 그게 귀찮아서 안함"

이런식의 대답만 아니었으면 함.

참고로

저번에 악탱이 하도 개사기라고 말들 하길래 악탱 만렙 찍은거로 하루만에 15위업 찍었음.

댓글 반응은

"힐/딜이 다 했네"

"버스탔네"

"누군 못하나"

라는 식이었음.

근데 따라서 인증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봄.

내 분노전사로 점수 올린것도

"다른 파티원이 다 했네"

"버스탔네"

이런식임.

뭘 해도 버스임.

뭘 해도 남이 다해준거임

그럼 본인들도 남들한테 해달라고 하면 되는거 아님?

요즘엔 19단~20단도 골드만 내면 시클 해주더만...

저번에 쓴 글을 제대로 읽어 보긴 했나 싶음...

잿빛돌격에 대해 말을 한 취지는

"벤티르에서 나페로 넘어가며 마격이 구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벤티르 분전들이 혹할만한 내용을 제시한것 뿐이고

실제로 난 잘 쓰고 있으며 매우 만족중임.

나는 다른 나페 분전들에 대한 안좋은 소리를 한 적이 없고

심지어 이걸 쓰라고 한 적이 없음.

그냥 이렇게 차이가 난다 라고 말을 한것 뿐임.

도대체 누가 쓰라고 한건지 링크좀 부탁 드림.

우선 나는 글로벌로만 점수를 올렸음.

자랑도 한 적이 없음.

하도 댓글로 언급조차 하지 않은 로그 타령 하길래 나도 레이더 가지고 언급 한것 뿐임.

우리 같이 딜싸 연습 합시다

유튜브가 벼슬도 아니고 이렇게 타격감 좋은 게시판 놔두고 내가 탈퇴를 할리 없음.

같은던전 비슷한 단수 쐐기를 고왕인이랑 무분 셋팅 바꿔가면서 계속 반복해서 돌며 실험중임.

둘다 거의 같은 치명/가속/특화 셋팅으로 맞춰서 실험 중인데

아직 결론이 나온건 아니지만 쫄구간 순간폭딜 면 에서는 고왕인이 우세한것 같긴 함.

무방전설 만들면서 들어간 영혼재랑 골드랑 셋팅 맞추면서 업글한 템 때문에 아까워서라도 더 실험해 볼 예정임.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

난 쓰라고 한 적이 없는데...

난 그냥 영상 한개를 편집없이 통으로 올린게 다일 뿐이고

그 외엔 아무말도 한마디도 한 적이 없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사 만세를 외치며 사사게에 글을 올리고

전사 게시판에서 욕을하고 그런거임.

도와달라 한 적도 없고 도움을 받은 적도 없음.

오히려 날 위한답시고 전사분들이 우르르 수드 방송 욕하러 들어가서 시청자 늘려주는 바람에

그 수드는 오히려 떡상하고 개이득 봤음.

반대로 난 방송할때 날 걱정해 준답시고 와서 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게임방송으로 돈 벌어먹는 사람한테

"님 게임 너무 오래 하는거 아니예요?"

라는 소리까지 들음.

어릴때도 들어본적 없는 잔소리를 게임으로 돈 벌고 있을때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듣고 있음

직접 14단 가서 써보시면

"아 되는구나"

싶으실거임.

안써봐서 모르는거임.

2021.03.18(목) 기준

정술 만렙 찍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12단 밑으로 쐐기를 돌고 있음.

슬슬 딜 사이클도 어느정도 손에 익었고 템렙도 오르고 있어서 14단 쯤으로 진출을 해보려고 하는 중임.

"근데 같이 파티를 해봤다" 

라는 말인즉슨

12단 밑에서 쐐기를 도는 분이라는거...

개인적으로 12단 밑에는 공략을 몰라도

"그래 모를수도 있지 저단인데"

"그래 실수 할수도 있지 오히려 잘하는게 더 이상한거야 저단인데"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근데 내가 잔소리를 했다?

뭔가 문제가 심하게 있었거나 잔소리가 아닌데 잔소리로 받아들인게 아닐까 싶음.

혹은 진짜 나랑 같이 파티를 가본적이 없거나...

애초에 나는 와우를 할때 항상 방송을 키고 하기 때문에

아이디 공개를 해 주신다면

비디오 판독 해 드릴수 있음.

이제 진짜라면 사과 드리겠음.

딜이 괜찮다고 해 주시니 우선 감사 드림.

최근이라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격노 상태 유지하는건 몇달 전 부터 매 던전이 끝날때 마다 데미지 미터기 통계를 보면서

격노 유지 퍼센트를 체크하고 좀더 발전 하려고 하는 중임.

보통 쐐기 한번에 차단을 못해도 15~20번 이상 하는거 같은데

생각없는 차단이었다면 사과 드림.

앞으론 차단할때 상대방이 마법을 시전하다 차단 당했을때 어떤 기분일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음

폭망 역시도 나름 생각을 해서 적절하게 던지고 있다 생각 중이었는데 착각 이었나봄

앞으론 상대방이 망치를 맞고 스턴에 걸렸을때 얼마나 아플지, 얼마나 기분나쁠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음.

물론 내가 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차단과 폭망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다들 이렇게 하는거 같으니 사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