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푸념? 하소연? 억울? 뭐..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슬조 짝꿍님을 욕하시거나 비방은 하지말아주세요!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 해주셨고 저도 "그럴수도있죠..!" 라고 훈훈하게 잘 넘어갔어요.
발구르기 타이밍에 아군이 주변에 많아서 잘 못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킹럴수있습니다 저도 돌진박다가 끊어먹은적이 있는걸요..)
이번 시즌 진흙주먹 전사에게 조금은 어려운 8천이상이 가능하지 않을까 에 대해(혹은 희망고문?) 글을 적는거랍니다.
공대 상황은 3기둥 후 첫 발구르기때 사슬이 끊어져서 죽는 스샷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공대원분들이 다들 엄청 잘하시는 분들이라 킬타임이 빨라요(4기둥 딜증가 끝나고 보통잡혀요 후덜덜)
기본적인 흐름은 3기둥 첫 발구르기 -> 죽었네요 -> 사슬 분쇄 -> 고함(넉백) -> 발구르기 -> 4기둥꽝 -> 킬 입니다.
공대 킬타임이 로그가 잘나올 수 밖에 없는 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공대이고 트라이 당시 운빨이 좀 좋았습니다.
(기억에는 2기둥에 급살(크리) 한번 터지고 필사의 연계(필격 도관)도 기둥때 몇번 터졌던거로 기억합니다.
죽기전 dps 7200~300 언저리
전투 부활을 받고 나서 dps는 6600~6700 언저리입니다
킬디피는 7600 조금넘게 나왔네요
한줄요약 : 킬 트라이 당시 안죽고 쭉 갔으면 dps8천 가능 했다고 본다 or 어림도없지! 여러분의 의견은!?
대부분 천대받고 욕먹는 전사 화이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