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타르 성약 도관의 감사의 표시는 해당 도관 사용자가 어떤 도움을 받았을 때 도움을 준 대상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효과입니다. 그리고 이 도관은 전사의 전투의 외침에도 발동합니다.(재집까지 되는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보통 정신 없을때 재집을 올려야해서.. 아마 될거 같긴 합니다)
저 보호막이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대 구성원 중 벤티르(테오타르 결속 사용자)가 많을때 효과는 더욱 무시못할 수준이 됩니다.
실제로 3중첩시 보호막은 아래 스샷의 공대 프레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멸 이후 외침 리필 했을 때 감사의 표시 3중첩이 걸려있으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중첩당 3000정도의 보호막이 걸렸습니다. 공대 프레임 보시면 외침, 인내 리필을 한 전사와 사제에게 상당량의 보호막이 걸린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보호막이 전투중에도 걸리기 때문에 위험한 광역패턴이나 개인 생존이 사용이 필요할 때 외침을 같이 쓰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월퍼킬 레이스에서 레베즈가 전투중에 외침을 리필 했던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모쪼록 빡빡한 트라이가 많은 시즌 초에 꿀 보호막 많이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피와명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