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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아침 금고

나어쩔거임
댓글: 9 개
조회: 1268
2023-12-14 13:55:47
(대충 개리올드만 상자짤)

아침에 금고까기전에 접속하면서 고민에 빠짐
피락도끼랑 장신구중에 흠 뭘 택하지?
일단 476 머리는 일반가서 먹는걸로 하고 킵할까?

상자까고 예~림시벌 외친다음 막지구 공찾감.

시작하기전에 생각함.

일단 주사위 뜨면 장신구랑 도끼중에 뭘 먹지?
아 머리티어부터 먹어야겠다. 그럼 4셋 완성이니까 ㅎㅎ

일단 머리토큰 만능토큰 도끼 장신구 다뜸 ㅇㅇ

근데 99 96 96 97을 뭔수로 이기냐고...

근데 만능토큰 99로 이김 뭐지진짜?

그렇게 4셋 완성하고 대충 금고앞에서 누가 도트데미지
물어보길래 "난 도트보단 돌리가 좋은데요" 했다가
개무시당함 ㅇ

한참 그렇게 잉여짓 하고있는데 귓말이 옴


-초×님 안녕하세요.

-예안녕하세요 그런데 뉘신지.

-소개가 늦었습니다. 님 길드에 있는 ---님 동생입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헌데 어찌 기별하셨나이까

-18단 가시죠. 돌 있습니다.

-저 뭔가 착각하신 모양인데 일단 전 455입니다.
장신구도 핍이랑 가지입니다. 내세울건 4셋뿐입니다.
공략도 잘 몰라요.

-바로 그점입니다. ---님이 당신을 공략확고 만들어놓으라고
하셨습니다. 딜탱힐은 어차피 저희가 합니다.
오셔서 배우세요. 20단 취직되는 분전 만들어놓으라는
오더를 받았습니다.


-말씀은 황송하오나 제가 출근이라.. 10시나 되어야 퇴근합니다..


-그럼 그 때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히익 네


대화가 끝난 후 길드창.


"연락 받으셨죠?"


"예 근데 어찌 소인에게 이런 영광을 주시나이까"


"커도 같이 커야죠. 같이 강해져요 우리."


와시발; 신고할뻔했음 혼인신고; 매력터짐 진짜;


"저 이런말씀 좀 그렇지만... 사랑... 아니 그냥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좋아하면 부담스러우실 것 같으니까
이번주까지만 좋아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네..."



그렇게 오늘저녁 18단 가기로 했습니다.
어떤세계일까 18단은... 가서 판금 몇번 찢기고
욕 세번먹고 머리채잡혀서 질질 끌려다니다보면
저도 사람인데 뭔가 배우겠죠.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Lv48 나어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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