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니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님?

해먹는 직업만 계속 해먹고

누구는 리메이크, 리워크 받고 재미랑 더불어 구조적인 문제도 해결되고

누구는 딜은 약하지만 유틸에서 오는 파티 시너지가 있다던가

누구는 시너지는 약해도 딜이 쌔서 좋다던가

용군단 2시즌 부터 해왔지만 전딜이 OP소리? 혹은 티어표에서 S급 자리 올라있던적?

거의 없었음

아니지,

내부전쟁 1시즌 시즌 초 분전이 너프 전에 강력한 광딜로(타겟제한 있기 전) 고단에서도 데려가는

딜려였던 적이 잠깐 있었는데, 바로 칼질

옆에있던 무전도 같이 타겟제한 칼질

이후로는 그냥 맨날 있는 그 밥에 그 나물 수치 왔다리 갔다리.

유의미한 구조 개선은 한 번도 받질 못함(매번 말하지만 분전의 타겟제한, 무전의 출혈컨셉좀 고쳐야함)

이게 "우리도 좀 해먹자" 가 아니라 게임은 좀 편하게 해주라는거임

부캐로 키우는 고술, 죽기는 신청한지 10초도 안되서 바로 초대 오는데

전딜은 파티 구하는데에만 신청 거절 신청 거절 30분 동안 눌러데가며 겨우 파티 하나 들어감

진짜 문제는

전딜 키우는 본인도 사실 전딜이 파티에 도움이 되는지를 잘 모르겠다는거임

시너지? 재집이랑 전투력 5퍼? 이런 시너지로는 고단 쐐기에서는 유의미한 밸류가 없음

그렇다고 딜이 쌘가? 그렇지도 않음. 유틸이 약하면 딜이 쌔야하는 거고, 애시당초 그게 맞는 밸런싱 아님?

계속 북미 pvp때문에 밸런싱 어렵다고만 하지말고 무슨 전딜만 pvp함?

다른 직업 계속 해먹던 말던 진짜로 상관없는데

적어도 파티장이 전사 딜러를 보고 데려갈만한 이유를 좀 찾게 해달라는거임

자꾸 ㅈ같은 물리딜 ㅈ컴프같은 공수표만 남발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