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2 쐐기 수사 혹은 신사 어떨까요?

신기로 1,2시즌 글로벌 16~17단 언저리에서 놀다가 다른 힐러 굴리고 싶은 상황입니다.

격아때 신기/수사로 열심히 돌았고 두 캐릭 다 15단 위업은 달아봤습니다. 그래서 둠땅때 힐사제도 쐐기돌려고 했는데 초기에 수사의 암울한 인식과 갓신기의 오버파워때문에 신기만 굴려왔네요. 그러다가 9.1은 거의 쉬다가 막바지에 위업만 해놓고 다음 패치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상황에서 수사를 굴려야 될지 아니면 신사로 돌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해서 복술도 만렙에 영예 다 찍어놨는데 그 전부터 해오던 사제를 돌리고 싶고... 9.1 막바지에 복귀한지라 지금 사제 상황을 잘 몰라서 사제게시판에 여쭙습니다. 9.2에서 복술/회드가 우위에 설거라는 쐐기판에서 수사 할만할까요? 아니면 신사라도 할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