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돈내고 암사 왜해요?

선생님들...암사라서 정공 쫓겨났습니다

퇴근하고 와우 키자마자 우편이 하나 와있었습니다...

보는순간 어안이 벙벙해집니다...

명전도 아니고, 주 3-4일 빡세게 하는공대도 아니고, 2일공대에서 이런식으로 쫓겨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죠

어제 테로스 트라이하면서 살짝 감이 오긴 했습니다.

전원생존 3% 전멸, 누군가가 공장님에게 한 귓, 그리고 "그건 지금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잖아" 라는 공장님의 말씀

살짝 복선을 느끼긴 했지만 그 결과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누가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암사는 이번시즌 레이드 버리는게 정신건강상 좋을거 같습니다ㅋㅋ

제 딜이 낮은건 알고 있어서 딜 한끗이라도 올려보겠다고 깃털먹으려고 노쿠드 망령짓도하고

암사는 잘 받아주지도 않는 글로벌 16+ 어떻게든 뚫어서 418템이라도 만들어서

와! 이번주 딜 그래도 저번주보다는 많이 올랐다! 좋아했던 제가 멍청이였죠

그래도 암사는 암사인걸...

밤요 굴단트라이하다가 팽당한 이후로 이런경험 처음인데

와자도 쎄게오고 부캐흑마로 넘어가야되나 고민되네요ㅋㅋ

문제의 테엥이 3퍼전멸로그...

ㅋㅋ제가봐도 암사빼고 길가던 냥꾼 한분 투입했으면 잡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