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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랜만에 힐러로 쐐기를 돌아본 소감..? 쐐기가 느껴진다?!

냥이빵디
댓글: 2 개
조회: 1614
2023-05-31 11:54:15
음..

저는 여타 흔한 와저씨들과 마찬가지로 와우를 상당히 오래했습니다 오픈부터 했으니까요
라떼 이야기를 쪼끔만 해보자면

그 시절엔 사제가 상당히 귀했어요
렙업도 너무너무 힘들고 딜러대비 힐러 자체 인구가 많지 않은 것도 컸지요
암사 수사가 다 뭡니까 수사가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것은 십자군 정도였던것 같은데
그때도 주력은 아니었지요

여튼! 그때는 저는 그때부터 상당기간 사제를 해왔었는데
인구가 없으니 조금만 잘해도 귀족 대우받고 그런게 참 재밌었어요
그래서 본캐로 애정도 가지고 쭈욱 했었죠
인던을 돌아도 해봐야 영던이고
힐이 그다지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었지만 손이 좀 바쁜 수준에서 그치는 정도였지요

그때 이후로 복술도 해보고 뭐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캐릭을 해보다가
현실에 집중을 좀 하면서 접게 되고 용군단때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사제가 아닌 다른 캐릭으로 했었어요

기사도 하고 복술도 해보고 이상하게 정이 안 붙더라고요
그렇게 다캐릭증후군 환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사제를 본격적으로 공략도 보고 다시 키세팅도 해보고
하게 되서 쐐기를 다니고 있는데 고단은 아닙니다 아직 초보라 10단이하로 다니고 있구요

딜러일때하고는 다르게 쐐기의 난이도가 체감이 되더군요
딜러비하 뭐 이런건 절대 아니구요
냥꾼이나 기사 흑마 요런 캐릭으로 다닐 때는
딜에 신경쓰고 개인 생존에 신경쓰고 뭐 그정도였는데

힐러로 다녀보니 저단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단수가 올라갈 수록 느껴지더라구요

와...이게 쐐기구만....하는 생각이 들고...

반대로 이게 참...딜러일 땐 잘 느껴지더니...힐러하니까 체감이 확 오네??

파티원빨이 좀 타서 그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딜러일때 묻어간건 아니었고요...그냥 어제 도는데

담쟁이 1넴에서 멘붕 한번 오고...

재밌더라고요 ...역시 힐러가 재미나요..게임하는거 같고

마무리가 안되네요

밥 묵고 배부르니 어제 일이 생각나서 그적거려 봤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Lv12 냥이빵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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