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또 승천이 대세가 되려나

요새 와우 놓고있다가 내부전쟁 소식은 어떤가 찾아봤는데..

1. 공허술사 >> 집정관

2. 공허술사 - 승천(마귀)가 짝지어짐

- 아마 공허술사쪽에 마귀, 정분 강화특성이 있어서인듯?

이런 식이라 큰 변동 없으면 1시즌은 승천트리가 대세가 될 것 같네요.

물론 지난 3시즌에서 승천이 대세였더라도, 고단에서는 방출트리가 우세했기 때문에 속단할건 아니긴 하지만..

-

일단 집정관쪽 트리 단점을 보니

광기채찍(쐐기)를 강화하는 특성이 무려 3개나 되는데, 광기의 쇄도 버프가 낭비되기 쉽다는 듯?

오프닝에 후광을 쓰면 특성효과로 후광이 3번 발동 

> 후광이 발동될때마다 광기의 쇄도가 발동 (총 3번) 

> 광기의 쇄도 중첩은 최대 2중첩까지기 때문에 낭비가 없으려면 중간에 소모를 해줘야 함

> 그런데, 오프닝에는 채찍이나 쐐기를 쓸 시간이 없음 or 쓰더라도 무빙이 조금 섞이는 순간 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