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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1.1.0 PTR]신사 리워크 특성...

아이콘 Rexsung
댓글: 5 개
조회: 4404
추천: 4
2025-01-09 14:11:02
1. 영원한 존엄(빛의 권능 시전 시 절정의 지속시간 1.5초 증가)는 이루어진 기원(회복의 기원 50번 치유 시 절정 8초 발동)으로 발동된 절정의 지속 시간도 늘려줍니다.

2. 오색 메아리(특화 효과 증가 및 소생 힐량 증가)가 지금 소생 힐량 증가가 적용 안되는 버그가 있는 것 같아서 
빛샘의 소생, 작별의 한마디(평온과 신성화 대상에게 소생 부여)가 주는 소생,
축도(회복의 기원으로 회복 시 12% 확률로 소생 부여)의 소생의 힐량을 늘려주는 지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이걸로 부여되는 소생 역시 힐량 증가를 받는다고 하면
레이드 특성은 소생 위주의 특성 트리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이루어진 기원을 찍을지는 잘 모르겠는게
이번 티어 효과가 절정 발동 시 남아있는 보험!에 따라 힐량이 증가하는 방식인데
절정+지속되는 잠재력+영원한 존엄으로 절정 올인을 하는 메타가 되면 이루어진 기원은 안쓸 것 같습니다.
잠재력으로 받은 절정 지속시간 증가를 이루어진 기원이 먹어버리기 때문이죠.
2분 쿨기로 극한의 힐을 보는 레이드라면 이루어진 기원은 뺄 수도 있겠다 싶네요.

4. 내세는 확실히 뺍니다. 전부 안쓰는 부활이 빠져서 찍을 이유가 없어요.
복원은 공대 택틱 따라서 수호를 1분 마다 줘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보험으로 가져가도 좋을듯 싶네요.
애초에 복원/수호 천사 이 노드를 안찍으면 찍을게 애매하기도 합니다.

5. 흩어지는 빛(순치, 치유 힐량 6%만큼 주변 아군 치유)생각보다 힐량이 셉니다.
그런데 이게 신사의 구린 광역힐을 커버해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2시즌 쐐기에서도 빛술사를 쓴다면 빛의 흔적보단 흩어지는 빛이 더 나을거 같긴 합니다.


사실 이렇게 해봐야 결국에는 본섭 나오고 수치에 따라서 특성이 정해지겠죠.
일단 구원의 힐량을 천찬과 절정에 적당히 나눠준다는 느낌도 좋았고
소생을 밀어주는 특성도 맘에 들었네요.
2시즌에는 더 재밌는 신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Lv72 Rex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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