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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성사제의 변화가 좋으면서도 아쉽네요

GoreHowl
댓글: 3 개
조회: 1667
2025-03-28 14:16:05
신성 특성을 밸런스팀이 주시하면서 계속 버프해주니까 실용적인 형태로 변하고 있으니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통과 낭만이 희미해지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

이게 무슨 멍멍이소리냐고 하시겠지만 전 신성사제가 레이드에서 급박하게 공대원들 체력이 빠지는 상황에서 천찬 4초를 풀로 땡기거나 구원을 써서 전세를 다시 안정화시킬때 카타르시스 뽕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진짜 천사가 된듯한 그런 느낌)

지금의 진화된 실전무술 신성사제는 구원 아예 삭제돼고 천찬 자체의 힐량은 눈에 보이지도 않게 변해버리고 (물론 치유량 증가가 좋은건 알지만)

대신 치기나 평온 신성화가 꾸준히 상향을 받았으니, 대규모의 힐 스킬보다는 소규모 군집형 힐스킬 위주가 되어버린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신성사제의 꽃, 천상의 찬가가 짧아지고 치유량증가 버프 스킬이 되어버린 것이 매우 슬픈데요... 이 병멋스킬의 뽕맛 때문에 10년간 신성사제를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이제는 수양 특성의 궁극의 참회에게 제 마음을 의탁해야할거 같습니다.

요약 : bye bye 천찬

Lv12 Gor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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