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레키엘님에게 질문했던 Dov입니다.
레키엘님의 조언을 토대로 연습 후 레이드에 참여한 후기를 알려드리려합니다.
로그가 많이 낮아서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일월식에 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을 보완하기위해 게시글
http://www.inven.co.kr/board/wow/40/107750 참고하였습니다. (DPS에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2. 쿨기(천체의 정렬, 나이트페이 영혼 소집)에 대해서는 오프닝 시 같이 쓴 후로 각각 쿨을 돌리다가 두번째 같이 쿨이 돌아오는 시간을 아직도 잘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영혼소집이 쿨이 더 빨리 돌기 때문에 가능한한 일식이 켜져있을 때 영혼소집을 키려고 노력했습니다.
3. 쐐기 및 레이드 따른 특성 변화와 도핑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야생의 돌진을 생존기로 사용하니 레이드 패턴 때 맞을 일이 없더군요 정말 쉽습니다.
- 레이드 때 별군 과 항성섬광을 사용하여 단일 딜을 극대화 시켰습니다.(오라스킬효과 제거에 익숙해지는중입니다)
- 마부는 쐐기(천체의 지도), 레이드(죄악의 계시)를 사용했습니다.
*비고 : 지난주 굶주린 파괴자를 캐치해서 적어주셨기 때문에 비교 사진을 남깁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저같은 조린이 분들도 레키엘님의 글 및 제 후기글을 보시고 충분히 조드를 재밌게 즐기실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이번주 "만물의 조화" 존버를 탔기 때문에 여태까지는 노전설에, bis 장신구도 아니었습니다.
다음 게시글 때는 더욱 나은 점수로 , 또한 점수를 올리기 위해 어떤 성장통이 있었는지 캐치하여 올리겠습니다.
드루 게시판분들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