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북미에서 야드 마탑 클리어

특성은 포식자 - 소생 - 조친 - 대규모 휘감기 - 숲영 - 원시분노 - 청명

템은 정복풀템이었지만 경매장에서 템렙 50넘는 녹템들 중 치특템만 찾아서 걸침

장신구는 정복 착효 + "새로운 전투의 무한한 용액" 착용

도핑은 일반영약 + 달콤한 은아가미 소시지(유연 18) + 그늘진 숫돌(그늘진 무게추, 전투력 20)

패턴은 4가지가 있습니다.

그림자, 이글쫄 (+독기쫄 1~2마리) 소환  + 무적 / 보막 + 채널링 / 피 회복 쫄 2마리 소환 / 독기쫄 소환

피회복 쫄 소환시

1페이즈 - 쫄이 약 1/3쯤 다가왔을 때 대뿌묶을 걸어주고, 

한놈에게 풀도트 + 도려걸면서 생긴 야신으로 즉시뿌묶 시전.

나머지 한 쫄은 상황 봐가면서 여유가 있으면 풀도트 + 뿌묶, 

여유가 안 된다면(패턴이 겹친다면) 다른 패턴부터 처리.

2페이즈 - 나오자마자 대뿌묶을 던져도 상관없습니다. 나머지는 1페이즈와 동일.

보막 + 채널링 패턴시

보막을 흉포한 이빨로 한번에 벗겨내고 짜르면 됩니다.

여의치 않으면 쫄과 함께 광을 쳐도 상관은 없습니다만은

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채널링 짤을 우선시합니다.

독기쫄 소환시

독기쫄은 2가지 경우에 소환됩니다.

1. 그냥 단독 소환 / 2. 그림자, 이글쫄과 같이 소환

1번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피회복쫄 처리하는 도중에 생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독생성시 조친의 사거리를 이용하여 드리블치며 도트로 녹이고

피회복쫄과 겹치는 경우에는 피회복쫄 1마리 처리 -  독기쫄 처리 - 피회복쫄 나머지 1마리 마무리가 일반적입니다.

2번의 경우는 후술합니다.

독기쫄이 만약에 캐스팅을 한다면 태풍이나 스턴으로 끊어줘야 합니다.

무력화도 좋지만 타우렌의 쿵쿵따나 나엘의 그숨암습이 주효합니다.

그림자, 이글쫄 (+독기쫄 1~2마리) 소환  + 무적 패턴시

소환되는 쫄을 보면서 독기쫄 위치를 파악해주고, 최대한 많이 광을 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거리를 벌려줍니다.

그리고 광을 칩니다. (우선순위 그림자 > 독기 > 이글)

처음 트라이할 때는 위의 4가지 패턴이 한번에 겹칠 때를 견디지 못하고 많이 실패했습니다.

패턴이 한꺼번에 겹칠 경우 쫄처리 우선순위는 그림자쫄 > 독기쫄 > 피회복쫄 > 이글쫄입니다.

만약 이 패턴들이 겹친다면

보스가 그림자쫄을 소환시 대뿌묶으로 묶인 피회복쫄 중 1마리 쪽으로 가서 독기쫄을 기다리다가

5버블 원시분노 - 독기쫄에 뿌묶 - 그림자쫄로 이동 및 쫄광 - 보막을 벗기고 보스 차단 - 나머지 마무리

이 흐름으로 갑니다.

만약에 독기쫄 뿌묶이 풀리거나 피회복쫄에 뿌묶을 넣으시는 것을 선호하신다면 독기쫄은 최대한 드리블쳐줍니다.

만약 독기쫄이 캐스팅 시작하면 태풍으로 짤라주면 됩니다.

그림자쫄 다 죽으면 무적이 벗겨질 것이고, 

보스한테 모인 버블로 흉포한 이빨 날려서 보막까지 벗긴 다음에 차단합니다.

위 상황의 반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통 50% 이상은 1페이즈, 피통 50% 이하는 2페이즈이고

2페이즈는 보스가 일정 시간마다 양 끝으로 위치이동 + 볼링공 피하기까지 추가됩니다.

약 2시간 동안 노도핑으로 패턴 연습 - 50분 정도 도핑 후에 트라이하여 성공하였습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