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곰리단(곰릴라) 땃다!! 내손이 젝스....후기

곰리단땃습니다.... 각 확팩 초반만 하다가 이번에 다시 복귀한지 10일차에 

회사 선배한테서 곰리단 딸 수 있다는 소리 듣고 도전!

예전에는 저도 정규공대도 다니던 괜찮은 컨가졋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템세팅도 안하고 공략도 안보고 그냥 마탑에 닥돌.!!!

50트 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분들 공략을 살펴보고 에드온깔앗습니다.  

애드온까니까 드디어 2페 크룰을 보더군요.

근데 딱 거기까지... 다시 30트를 더하고 

총 80트후 '그래 다른분들이 그렇게 중요하다 강조하셧던 장신구를 먹으러가자.'

마음먹고 장신구 작업을 시작했지만... 에메랄드악몽 꼬투리 안나오고 들끓는 역병, 

지옥불성채의 세트장신구는 이미 탈것작업한다고 팔아버린지 오래... 피칠갑이라도 낄려고 도는데 

탱커용 저편 다른장신구(토템깔고 생흡올려주는) 끼고 다시 90트. 

포기할까 하다가 마음다잡고 다음주되서 다시 템세팅시작.

보홈장비마련하고 장신구 먹고 영약,물약,음식준비다하고

보홈장비에 보석낄려고보니 보석가격이 미쳐서 포기.

장신구+도핑으로 17트만에 잡았네요...

진작에 공략그대로따라햇으면 수리비 5000골 안나왓을껀데 ㅠㅠ

제가 느낀바론 절대로 자기를 믿지말고 공략그대로 따라하세요... 그럼무조건땁니다...

진짜 꼬투리장신구랑 음식이 미쳣네요..딜량이 ㅎㄷㄷ합니다...

진작햇으면 시간낭비안하고 골드낭비안했을껀데.... 

무조건 공략대로하세요..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