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우도 별로안하고.. 와태기인데 ptr이 나왔다길래 찍먹하고있습니다.
정체불명의 국적 친구들과 아탈다자르 16단이었나... 해보면서 조드 위주로 느낀 점 공유합니다.
일단 특성 트리에서 변한것 위주로 찍으면서 느낀점만 간단히 써볼게요
모든공격력 2%증가 말이 필요없죠?
자연의은혜 일월식 끝날때 가속증가하던 버프인데... 너프를 먹으면서 제 나름대로 체감은 느껴지더라고요 (아마 티어2셋때문에 안쓸듯?)
활공의일격 숑군단을 하시던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같이 묶여있는 특성이 너무 좋아서 쓰진 않을듯
야생의버섯이 돌아왔네요 딜이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 도트딜이 합쳐진 1포특성이라 저는 무조건 쓸것 같습니다. (이 덕분에 광딜 상황에서 번민을 빼는것도 고려대상일듯? 합니다)
별의동료 사용하기 굉장히 편해졌고 대부분의 상황에 채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상시버프로 바뀜)
뎀증이 약간 내려갔지만 지속시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게 여러모로 편의성에서 큰 버프라는 생각이 드네요
골드린의힘 공격력이 증가 했다고하는데 원래도 단일딜 상황에서 애증(?) 처럼찍던 스킬이라 쓸지는 잘 모르겠어요 현재 툴팁버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툴팁상 20퍼증가가 반영된지는 모르겠네요.. (본섭과 비교해서 상승수치가 미미함)
그외 골드린과 별군의 위치가 바뀌어서 특성찍을때 아마 골드린의 힘은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긴합니다. 화신으로 내려가기 위한 선택지가 만조 or 골드린입니다.
크게보면 단일에서는 번민과 요정용(버섯x)으로 내려가며 만조 or 골드린 중 선택해서 찍을것같고
광에서는 번민을빼고 버섯과 만조를 찍고 내려가며 특성을 찍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별동 or 별재봉은 솔직히 직접 좀 던전도 돌고 레이드도 해봐야 알거같습니다.
제가 막 시간대정해놓고 허수쳐보고 그런게 아니라 확답을 못드리겠어요.
티어효과 생각하면 고점은 별재봉 평균적인 저점은 별동이 높아보이네요.
큰거는 이정도 인거같고 이번시즌 유난히 조드가 지속마딜에 약한모습이었는데
다음시즌에 이부분에 대한 변경이 없어 불안하긴 합니다만...
dps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 같아 부엉이가 다시 한번 날아오르길 희망합니다.
조 상 필
야성이
야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