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조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유독 신화에서 딜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 딜사이클의 문제인지, 스탯의 문제인지 판단이 어렵기 떄문입니다.
우선 영웅로그와, 신화로그 부터 보여드리자면,
영웅 로그 : 97.4
신화 로그 : 81.7
오늘 안수레크 트라이를 진행하면서, 같은 공대의 조드님과 딜 격차가 약 0.3M~0.5M정도 나더군요.
템렙은 저와 동일 했지만, 스탯 차이인것은 확인했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조드님은 치타가 좀더 높은 상태였고 하단의 세팅은 심크 돌려봤을때의 최적 세팅입니다.
[예전 세팅]
치명타 10% 3,304
가속 19% 12,529
특화 21% 19,486
유연 5% 2,200
[현재 세팅] - 심크상 세팅
치명타 13% 5,502
가속 20% 13,192
특화 19% 16,992
유연 4% 1,891
이 세팅의 차이는 심크돌려본 후의 세팅이고, 추가적으로 로그상 [십미] 님의 세팅과도 비슷합니다.
물론 신화트라이는 추가수행해야하는 임무들도 많을뿐더러 딜로스를 감안해도 꽤나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딜사이클의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조드 고신화분들의 로그를 찾아 딜사이클을 봐도 전혀 특이하게 다를게 없었습니다.
항성을 안쓰는 특성을 선호하지만, 차이는 미비하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심지어 오늘 같이 트라이 했던 조드님과는 특성도 같더군요.
딜로스의 문제인지, 저의 딜사이클의 문제인지, 신화 트라이중이라 쿨기의 배분이 문제인지 판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우선 스탯상으로 볼때, 조드는 특>가>치>유로 알고있지만, 대부분 템렙이 630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 치명타의 기준이 높아진건지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ARCHON 에서나, 멀록[쐐기]에서도 치명타는 3000대로 초반 세팅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