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수 조드 2셋, 4셋은 이런 원리임
- 천체의 정렬을 시전하면, 10초간 드리아드가 등장해서 딜을 같이 해줌
- 드리아드가 집에갈 때, 드리아드의 호의 버프 2중첩을 남기는데, 이 상태에서 별쇄를 쏘면 드리아드가 있던 10초간 딜한 수치의 3% 만큼 추가 데미지가 들어감
대세 레이드특은 휘도는 별 + 영혼소집 특성을 사용하기 때문에, 천체는 12초간 지속됨.
나무정령과 드리아드는 10초 지속이기 때문에 킹론상
천체 - 2초 늦게 나무정령 - 드리아드 4초 이상 남았을 때 영혼소집 - 드리아드가 떠날 때 천공의 힘 72 이상 모인 상태에서 떠나자마자 천체+나무 끝나기 전에 별쇄 2방
문제는 우리의 글쿨/시전시간이 1.5초에서 가속을 따라 줄어들고, 주문 예약이라든지 렉이라든지 각종 변수가 존재해서 이걸 우겨넣기가 더럽게 빡셈. 최근에는 가속을 많이 안 올리는 추세고 서버렉도 고려해서 1.3초마다 스킬을 쓴다면
천체 쓰고 2글쿨 (2.6초) 뒤 나무정령 소환 글쿨 끝나면 드리아드 6.1초 남고 천공의 힘이 너무 많음. 별쇄로 소모하면 드리아드 4.8초 남고, 영소를 온전히 받으려면 무조건 바로 눌러야함.
이제 드리아드 0.8초, 천체 2.8초 남은 상황, 1.3초 글쿨로 3번 쓰면 0.2초 차이로 우겨넣을 수 있긴 함. 킹론상....
천공의 힘이 108 이상이면 별쇄를 3번 연속으로 쓰면 딱 끝남. 천공의 힘이 애매하다? 두방 날렸는데 드리아드 호의 1중 남은 상태에서 버프 꺼짐.
그래서 별군 버프 관리가 생각보다 중요해지고, 천체 쓰고 첫글쿨에 나무정령 없이라도 별쇄를 날릴지 아낄지 판단이 어려운데, 영소가 있는 구간이라면 천체 후 최대한 천공의 힘을 털고, 나무정령 - 영혼소집 순서로 써도 천공의 힘이 심하게 낭비되지 않는 각으로 만든 뒤 조금 더 여유롭게 자원 상황과 드리아드 남은 시간 등을 체크하면 좋을듯.
천체의 정렬이 2충전일 경우 이렇게 쓸 수 있음.
이때도 위처럼 비슷한 사고실험을 하면, 현실적으로 3글쿨 뒤에 나무정령 - 영소 바로 써야 2번째 정렬을 적당한 타이밍에 켜고, 만물의 조화on 상태에서 강화 별쇄를 털 수 있음.
즉 첫 번째 천체 켜자마자 있는 천공의 힘을 3글쿨 안에 다 털고, 정령 - 영소 - 별쇄 - 천체 - 별쇄 - 별쇄 - 쭉 보되 드리아드 끝나는 타이밍 전에 천공의 힘 72 되고 도트 안 끊기도록 관리 - 끝나자마자 2초 안에 별쇄별쇄
컴퓨터 딜링 하는 고수들은 모르겠는데 저처럼 양민은 심크만 따라서 가속을 심하게 깎는 방향보다, 가속을 어느정도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금 심크 돌리면 사실 가속을 영원히 깎고 특치에 몰아주라고 나오거든요.
별군 버프 관리 상황에 따라서, 블러드 유무 따라서 자원 쌓고 소모하는 느낌이 계속 달라지는데, 0.3초 안에 판단 뭐 이런게 너무 어려움. 가속을 정확히 얼마를 만들어야 여기서 1초 여유를 만들 수 있나 이런 건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