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시되고 모내기 렉에..게임이란것을 처음 해보던 상태라...
마냥 무한 피탐에..어찌어찌하여 밤새고 일주일 한게임이 고작 17렙 ㅠㅠ..
하지만 지금도 그때의 기억이 나게되면 어딘가 모르게 그떄가 좋았는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60렙이 만렙이였을때 저녁 퇴근하고 쪼개서 하던 레이드
보이스톡도 없었고 오로지 공대장님의 채팅으로만 브리핑을 듣고
그땐 공대원들 말도 잘 들었지요..다들 집중력있게 주시하며 듣고..
2005년 6월 6일 지금도 기억나네요 화산 40인공대...라그나로크 킬한날입니다
그것도 현충일에...
저때의 공대는 포인트 제도라........
제일 잘나오던것이 드루이드 세나리온;; 더욱이 드루는 공대 클래스중 제일 드물어서 남아돌아서 부숴버리던 ㅠㅠ...
아 나의 계시셋이..하지만 주로 흥마로 참여했었던..;;
아래 스샷은 2006년 1월 4일에 네파 킬을.......힘들었습니다.....벨라공략도 힘들었고 ㅠㅠ
아마 네파보다 저는 벨라가 제일 ㅠㅠ 초반 공략에는 아무것도 몰랐으니 공대원들 모두가 고생들 하셨지요
화산이나 네파둥지 레이드 가는날이면 순조롭지 못하게
꼭 얼라들과 만나서 레이드 시간보다 3~40분씩 싸우다보면 딜레이되서 시작하고
그래도 지금과는 다르게 모두가 무엇이든 해보겠다는 욕심에 직장인들도 열심히 새벽1~2시 까지 하고 퇴근을 하셨지요
이때가 블랙무어 시작 하였을때 공대 처음 시작이라 유달리 더 애착이 갑니다 ㅎㅎ
마음이 시켜야 하는 트롤 ..그리고 계시셋...
불타는 성전 패치되고 첫 25인 공대...이 몽창 전멸에 간신히 잡은 썬더스트라이커...
그래도 와우가 생긴 이래로 제일 뽀대나는 몹이였어요...일리단을 만나기 전까진 ㅎㅎ
처음 꾸리던 막공에서의 썬더스트라이커... 공대바에 마지막 생존자를 봐주세여
24명 죽고 한분이...잡은...썬더..
2008년1월23일 아키몬드 첫킬...참으로 고생 많으셨어여 그때의 공대님들..
2007년 6월 26일 마그 킬..그때 새로운 느낌이..
2007년 10월 3일 바쉬킬..이때는 수중 인던이 처음이라 마냥 신기해서리 ㅎㅎ
2008년 1월 2일..일리단 킬을 하였습니다.....이때는 정말 일리단의 모습이 동영상보다 초라했었다능..하지만
새로운 이미지의 네임드 지금까지 본 네임드중 제일 멋있었던 네임드..
스샷을 더 올리려 하였으니 스샷 초과로 더는 못올리고..
블랙무어에서 처음 시작 한 와우가 불성때 서버 인구 균형으로 줄진으로 무료 이전을 해오고 새로운 와우를
다시 시작하였지요..지금도 줄진에서 머물러 있지만..아직도 그때의 느낌은 지금으로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플렛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