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태고 용채를 하면 5타겟 화충이 뭍고, 추가 화충으로 6타겟인데
전 별생각없이 이상태에서 그냥 마지막 타겟 그자체에 번화를 날렸는데..
이게 약간 특성 설명을 오해했던거같음.
화염충격이 있는 대상에게 번화가 다 나간다는데.. 이걸 화염충있는 대상에게 시전해야만
화염충격 대상들에게도 번화가 나간다는것으로..
그런고로 위처럼 화염충격이 6대상에게 발려있다면 화충이 발려있지 않은 제 7의 대상에게
번화를 날릴시 +6화충대상에게도 번화가 날라가서
총 7타겟까지 강화번화가 가능하단걸 이제야 꺠달음..
물론 전격불길이 있다면 더 많이도 가능하겠지만.
일단은 전격불길은 항상 있는게 아니니..
7타겟이라면 이런식으로 해봐도 될듯?
근데.. 솔직히 빠르게 스킬써야하는데 7타겟중 안발린놈을 찾아서 번화날리는 판단까지
하기엔 아직 난 미숙함.
그래서 5타겟 이상이면 가면서 태고 하나날리고 다른타겟잡고 화충날리고
그냥 번화는 자유롭게 날리는편..
낙뢰 야정 용채까지 쓰면서 아직 화충안발린거 찾기까지 하려니까 버벅이는 부분이 있음.
이건 차차 익숙해지면서 숙련되면 괜찮아질거같음..
고술 계속 연습하고 있는데 진짜 이제 본캐로 삼고 싶을만큼 재미있고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