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복술만 키우고 있는 뉴비입니다.
궁금한게 던전이나 레이드 할 때 2용폭 성해,치파로 힐하고 상황에 따라 토템을 박으면서 플레이 중인데요...
지금 스킬 쓰는 방식이...
1. 전투 시작 되면 치비(현재 토템술사)와 치토(대보는 탱이나 가장 많이 맞는 유저에게 전투 시작 전 유지하려고 노력).
2. 용폭 2스택 원소 항시 유지, 아군 피 많이 빠지거나 격전 or 보스전 돌입시 치해토 사용. 단일 체력 낮으면 성해 + 치파로 힐. 더 간당간당하면 + 정고토.
이 정도인데.
연치를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템 랩이 너무 낮아서인지 성해 바르고 돌려도 힐량이 너무 안나와서요... 힐 효율보다 마나 낭비가 더 크게 와닿는게 큽니다.
일단 현재 템랩이 590대인데 원소 2스택 없이는 성해 연치는 말할 것도 없고 성해 단일 치파조차 힐이 안나와서 급하지 않은 이상 무조건 원소 2스택 쌓고 성해 치파로 힐합니다.
지금 이 방식으로 그 동안 이 방식으로 힐 하면서 문제를 못 느꼈는데 어제 깡신하면서 특정 던전 막넴에서 힐이 불안정해서인지 다른 문제인지 몰라도 파티원들 여럿 골로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제 힐사이클과 플레이 방법에 문제가 있는듯하여 질문을 올려봅니다.
추가적으로 어제 상황 같은 경우에는 제가 단일 힐이나 안쓰던 연치를 돌리면서까지 힐을 했었는데 제가 성해 + 2용폭 치해 힐을하는 속도보다 아군이 맞아 죽는 속도가 더 빨랐습니다. 정화도 쓰고 정고토 치해토 다 써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어요; 당연히 힐량도 거지같이 나왔구요. 무엇보다 무빙을 많이 해야해서 힐 스킬 쿨 채우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궁금합니다...
게임하면서 적어도 힐이 못해서 파티를 분쇄시키는 경우는 정말 막고 싶습니다.
그리고 쿨기 (고인, 승천, 치해토) 같은 경우에는 힐을 폭발적으로 줘야할 때 사용하면 되는게 맞나요? 지금 그렇게 사용하는 편인데 제가 맞게 쓰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