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헤드 :
https://www.wowhead.com/ko/guide/classes/shaman/elemental/war-within-season-2
위의 세 곳의 사이트를 보면서 11.1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톰키퍼같은 경우는 러시아어이긴 하나 한국어로 번역하면 보시는 데 큰 불편함은 없고 개인적으로는 1시즌에서 와우헤드나 아이시베인의 자료보다 조금 더 정확하고 자세한 자료가 있어 종종 살펴보았습니다.
위 세 사이트를 통해 몇가지 중요한 점들을 정리해보자면
I. BIS아이템 세팅(최종)
기본적인 4셋(다리 제외 4셋) 외에
무기는 종결무기(신화), 장신구는 케잔의 눈(지능 착효) + 비열한 패 돌리기(기본 지능, 사효 특화)
반지는 키르케반지 + 희귀 반지
제작은 망토+손목에 여명견사(유연성) 세팅입니다.
물론 최종 세팅이고 종결무기는 7넴에서 드랍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675 제작무기(+승천)과 함께 방어구 한 부위(망토나 손목)에서도 꿈틀거리는 방어구 결속끈을 장식다시는 게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장신구 외에도 쐐기용으로는 머그의 담력 단지(기본 지능, 착효 치명타)가 괜찮으며
1시즌의 구렁 장신구인 손칼과 마찬가지로 이번 구렁에서도 수상한 자양 음료(기본 지능 착효 특화)나 유령의 칩 렌즈(기본 지능, 사효 가속 혹은 치명타)가 꽤 괜찮아보입니다.
II. 특성
선견자의 경우 변경점이 없는데 폭풍인도자의 경우 꽤 바뀐 점이 있습니다.
티어 효과+태고의 쓰레기화 덕분에 기존 마그마토템&태고로 가는 라인이 싹 사라지고 선견자처럼 정령관련 특성을 다 찍으며, 그렇기때문에 기존 쐐기 특성에서 충전된 도관과 세분메를 동시에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깊뿌정의 변화때문에 정작을 찍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불운보정이 사라져서인지 대지충격을 찍은 특성이 많이 보이네요
선견자
폭풍인도자(쐐기)

위의 두가지 외에 로테이션이나 기본 마부 등은 1시즌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위의 최종 세팅을 참고하실 때 이 세팅은 신화를 모두 마친 템들을 기준으로 한 것이라서
위에서 적은 대로 신화 종결 무기를 얻기 전까지 승천 장식의 무기를 사용한다거나, 신화 장신구를 얻기 전까지 구렁 장신구를 사용하는 등 본인이 가진 템들에서의 bis 세팅은 시시각각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raidbot 등을 통해 심크를 돌려보시는 게 더 정확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