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이미 정술은 가속최대치를 넘어섰다?

 

안녕하세요.

템렙 583의 중상급정술입니다 ;;;

 

제가 대격변부터 판다를 넘어오면서 꾸준히 들었던 생각은..

왠지 가속맞추는게 대격변보다 쉬워졌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왠지 블쟈가 판다로 넘어오면서 가속수치를 관대화하여

수치를 높게 붙여줌으로 인해서

580이상의 정술유저들은 이미 가속최대치를 넘어버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

 

마치

가속만이 답인 580징기가 이미 풀버프 가속50% 수치를 넘어버리는것 처럼 말이죠 ;;;

 

 

 

정술게분들께 감히 한말씀 올리건데

만약 1넴 장신구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최대치가 있든없든 가속,특화 2옵션으로 미는게 최선이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1넴 장신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효율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극가속을 포기하고

가속 >특화 >치명타 순서대로 3옵션을 순서대로 골고루 유지하는것이 더 낫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아서

 

예를들어

허리템 정신,특화템을 상급으로 새로 획득했는데 이미 가속은 13000이 되어버렸습니다.

적중이 넘쳐서 정신력을 반드시 재연마해야 하는데

이럴때 정신력 재연마를 가속이 아닌, 치명타로 한다는 것이죠.

 

욕먹을 각오하고

이미 풀파밍을 넘어선 완소정술분들께 한번 의견이라도 여쭙사, 실험이라도 좀 해주십사 글을 올립니다 ㄷㄷ

 

저도 풀파밍이 얼마 남진 않긴했지만

원래 높이 올라갈수록 그 한계단 올라가는게 그렇게나 힘들다는 말처럼

풀파밍을 바로 앞에두고도 풀파밍을 할만한 시간력과 재력에 엄두가 나질 않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