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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냉법 허수아비 50시간 후기

닉이로소
댓글: 23 개
조회: 5493
추천: 4
2024-10-14 14:08:18
이왕할 게임하는 거
잘하고 싶고,  열정적으로 하는 스타일임.

쐐기 딜러 3명중에
딜 1등 한번만 해보자 싶어서
하루 한시간은 무조건 그냥 쳤고
파티구하며 틈틈이 친거 합치면
약 40일 게임했으니, 50시간은 충분히 쳤다고 봄.
진짜 최소한으로 잡은 거고
아마 실제론 100시간도 쳤을듯.

나강주님 영상도 진짜 여러번 돌려보고
멈춰가면서도 봤음.

---

결론부터 말하자면
징기, 냉죽, 고술, 정술들보다 딜 잘넣은 적이 없음.
냉법 이건 사람이 할 짓이 못 됨.

시뮬레이션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판단을 하는 거 같음.
예를 들자면
서손,혹추가 없을 때
사람은 진눈깨비 or 혜폭을 쓰려고 함.
근데 그 찰나간의 사이에 
얼구 틱뎀 10% 확률로 서손 버프가 생긴다면?
0.1~0.2초 사이에 이거 바꿔서 얼창을 날릴 수 있어야

딱! 심크만큼 딜 하는 거...

심크를 이긴다?
물론 자주 이기지.
근데 그건 내 판단이 정확해서가 아니라
그냥 얼구가 평균보다 더 초기화가 잘 된 것일 뿐임.

애초에 사람의 판단속도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긴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물론 그게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페이커나 뭐 프로게이머 수준?

실제로 컴퓨터가 판단을 대신 해주는 애드온
헤킬리를 냉법에 써보면 알 거임.
도저히 따라서 못할 정도로 미친듯이 바뀜.

아닌데?
그냥 니가 못하는 건데?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님 말이 맞음.

Lv31 닉이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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