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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첫날 화법 후기

아이콘 컵희
댓글: 1 개
조회: 3337
2025-03-07 12:54:54
해당 후기는 시즌 1 국민4신 / 10단만 돌고다닌 라이트유저가 시즌2 쐐기 열린날에 접속해서 깔짝 돌아보고 남기는 관점이니 의견이 다르다면 님들 말이 맞습니다.

시즌 1 초반 화법은 주요 딜사이클인 발화-힘전-발화 이후 다음 발화가 돌아올때까지 화작/불사조와 약간의 화염구로 로스구간을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후반에 대세가 된 서리불꽃은 강화얼음불꽃화살까지 있어 사실상 끊임없이 발화가 돌아올 수 있었죠.
심지어 얼음불꽃화살 하드캐스팅의 경우 화염의 촉진 특성이 불작 하드캐스팅과 공유되기에 정말 비는 타이밍에서는 불태우기를 필러로 쓰는 저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시즌 1 티어의 경우에는 티어 효과가 일정 확률로 불사조 쿨을 10초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화작 3 / 불사조 3 / 강화얼음불꽃화살의 손패가 마를 일 없이, 가끔은 패가 넘치는걸 걱정해야 할 정도였다면 시즌 2에 와서는 불사조 스택이 하나 줄어 메카곤 없이는 손패가 마르는게 확정적입니다.

서리불꽃의 경우에는 시즌1은 얼불화살 하드캐스팅을 거의 안썼지만 시즌2에는 필러로 써줘야 하네요. 불태우기로 필러구간을 버티기에는 딜로스가 너무 심합니다.
태양분노 화법도 동일합니다. 운좋게 템렙 높은 장갑을 하나 먹어 티어4셋 깨진 상황에서는 발화-힘전-발화-이후에는 발화쿨이 돌아오지 않아 화염구로 버텨야하는 타이밍이 분명 존재하네요.

플레이 쾌적도는 시즌 1 초반의 불기둥 화법이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미터기도 그렇게 밀리지는 않아보이네요.

4셋에 메카곤까지 구비한 상황이 오면 사이클이 다시금 안정적으로 돌아 올 테니 그때까지는 파밍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용도 잡아야하는데 고블린까지 잡아야하니 바쁘네요. 다들 즐거운 게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Lv54 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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