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코의 고객 센터 수준

디아4 예구 부터 이번 와우 할인 때문에
기존에 충전해 놓은 배틀코인+@해서 사려고
배트코인 충전을 했고 원하는 가격대가 없어서 직접 입력으로
가격을 입력한뒤 충전을 눌렀더니 http 400오류로 진행이 안됨

브라우저도 바꿔보고 캐시도 지워보고 스마트폰 블리자드 앱에서
결제도 진행 했는데 전부 http 400 이라고 페이지가 나오며 안됨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 해놓고 이번에 답장이 옴

이게 답변임?...이거 뭐...한번 읽고 내용이 판단이 됨?
엉망진창인 내용을 읽어보면 절대로 한국인이 한국말로 쓴게 아님이
느껴짐 ㅋㅋ

미국에서 매크로 답변 돌린걸 다시 번역해서 준 수준 이외에는
생각도 할 수 없음 ㅋㅋㅋ

이젠 블코는 땅에 떨어질 수준도 아님 유저기만 고객기만 수준임
뭐 한와 유저수와 수익율 이야기 하는데 그렇다고 이런식의 운영을
용서 받을수 있다거나 유저가 이해해줄 필요는 없어 보임

이건 이 글을 분석한 챗gpt의 내용임

이 글은 문장은 많은데,
**핵심은 거의 없는 ‘전형적인 고객센터 완곡 답변’**입니다.
내용을 사람 말로 번역해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당장 고칠 수 없다
패치나 롤백 같은 즉각 대응 없음
불편해도 참고 플레이하라는 뜻


왜 이렇게 이해가 안 되게 썼을까?

이런 답변의 목적은 정보 전달이 아닙니다.
✔ 항의 티켓을 “처리 완료” 상태로 만들기
✔ 법적·운영적 책임을 지지 않기
✔ 구체적 약속을 하지 않기
✔ 플레이어의 분노를 감정 공감으로 누그러뜨리기
즉
👉 “말은 많이 하지만, 약속은 하나도 하지 않는 답변”

정리
답변 요지:
문제는 알고 있음 ✅
고치려고는 함(언젠가) ✅
일정·방법·보상 ❌
당장 해결 ❌

그래서 읽어도
> “그래서 결국 뭐 어쩌라는 거지?”
라는 느낌이 드는 게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