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밤 탱/힐 난이도 낮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쐐기 인구수 불균형 해소하려면 필수적인 조치가 아닐까요?
진입장벽 낮춰야 시도라도 해보는 사람이 많아질텐데요.
현재기준으로만 보면 버튼이 줄어들지도 않고 양조의 기의파동 같은 끔찍한 개억지 원거리풀링기는 그대로놔두고 전탱은 영투에 3초침묵은 추가하면서 보기 같은 다른 탱들은 등한시되는 느낌이 드네요 양조,전탱,혈죽은 스킬이 많기는해서 줄이는게 유입에 큰 도움될거같은데 혈죽은 그나마 괜찮게 바뀌는것같긴합니다 룬전환 같은건 사라질만했다고 느껴요
탱 버튼수는 줄이는데 한계가 있으니 이해하지만 어그로계수나 원거리 풀링이라던가 이런 편의성이라도 개선해야 쐐기가서 전멸내고 포기하는 탱유저가 조금이라도 살아남을거같아요.

한밤때 딜러들, 특히 술사 법사 는 정말 많이 쉬워지니 이제껏 어렵다거나 편의성이 불편해서(고술 화충이나 법사 버프트래킹 등) 안하던 유저들이 유입될거고 이번시즌 고술 인구수 0.6% 나락인데 아마 담확팩땐 확 늘지싶습니다.

같은 논리로 탱힐도 난이도 진입장벽을 내려야 되는데 힐러를 제가안해서 쉬워지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힐러형님들 의견 공유해주세요.

갠적으로 수드빼고 5탱 다하는데 쐐기 큐 기다리는게 싫어서 반강제로 시작한게 이제는 재밌어졌습니다만 탱딜 역할바꿔가면서 해야 안질리고 스왑하는 맛도 느끼거든요.
그래서 탱딜 간에 무기 스왑도 좀더 자유로워졌으면 좋겠고
탱커+힘민딜러ㅡ힐러+지능딜러 간의 스왑도 편하게 모든무기 그냥 전문화 기반으로 해당하는 주스탯주는걸로 바꾸면 참 좋겠습니다. 다소 컨셉의 방향성을 해치는 한이 있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