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베타 악딜 상황 알려드립니다

알파부터 현 베타까지 어둠땅 악마사냥꾼 디코에 꾸준히 올라오는 현재까지 분위기가..

초상집 정도가 아니라 초상집에 불이나서 재만 남은 상황입니다 ㅋㅋㅋ

가장 심각한건 악마성...

8초에서 6초로 25%나 너프가 됐고, 격노의 응시 아제특성또한 없어져서 ... 뭐 말할 필요가 없겠죠.. 게다가,

이미 다 발표가 된..

전설과도.. 성약 스킬과도, 영혼 결속 특성과도, 잠재력 도관과도 시너지가 없거나 너무 미미합니다.

발표된 전설효과는 타 직업에 비하면 쓰레기들 뿐, 그중에 그나마 건질건 글레이브 투척 전설인데,

(제물의 오라 피해가 일정 확률로 버프 효과를 생성하여 다음 글래이브 투척의 공격력을 20%만큼 증가시키고 추가로 적 1명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최대 5번까지 중첩됩니다.)

글레이브 투척 전설을 극대화하려면 결국 악마성이 아닌 탄력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또 베타 쐐기나 레이드 테스트 하신 분들 말씀에 의하면 탄력으로는 너무 괴로운 패턴이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영혼 분쇄에 있는 비탈태시 생기흡수가 50% 너프됐고, 흐릿해지기 쿨 증가와 비탈태 칼춤 회피 100% 삭제 때문에

탄력 악사 생존력은 그냥 눈물이 나는 상황입니다.

혹자는 베타때 그렇게 힘든거 다 고쳐진다! 하시겠지만..

여기 디코 진성 악마사냥꾼 양덕들은 알파때 부터 꾸준하게 피드백에 참여하고 단체로 어필을 장난아니게 합니다.. 

그런데도 빌드가 16 개가 넘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설, 성약스킬, 잠재력 도관들이 패치 될 때마다 정말 절망적인 패치만 반복되고 있고, 악마사냥꾼 담당자는 현재 상황에 만족한다는 말만 반복하여 양덕들도 이미 ㅈㅈ를 친 상황입니다.

군단, 격아때 악마사냥꾼에 재미를 보신 분들은 크게 기대를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대부분 반응은 딱 시너지 셔틀 1자리, 신규유저 유입용 직업이라고 평가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