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딜러 출신인데 점점 쐐기는 탱으로만 가게 됩니다.

곧 죽어도 딜만 했었는데

군단,격아 때는 루트 짜기도 귀찮고 초보일 때라 거의 딜만 했는데

어둠땅 악사 암흑기 때 탱커로 다니기 시작하니까

취업도 잘되고 무엇보다 딜 미터기 스트레스가 없더라고요.

딜러라면 죽을 실수도 탱커는 살 수 있기도 하고

용군단와서는 탄력 스트레스 때문에 더 탱으로만 다니네요.

신화도 비탄력으로 다녔는데 이번 시즌은 타성이 또 마냥 쉽진 않네요.

다행히 3시즌 악탱이 좋아서 쐐기는 잘돌곤 있는데

딜을 레이드에서만 하다보니 타성 운영이 손에 익지 않아서

로그가 망했어요. 비탄력 해보니 확실히 타성보단 약하네요.

클래식 악사도 볕들날을 기다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