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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징기 pvp 특성 가이드

아이샤드
댓글: 18 개
조회: 6981
추천: 20
2016-10-30 03:04:16

안녕하세요 pve에 비해서 pvp 관련글이 너무 없는거 같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2vs2 1800 후반대를 왔다갔다 거리는 징기유저이고요, 비난은 사절하지만 제가 틀린 점을 지적해주시는것은 환영합니다.
우선 특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참고용이지 제가 저렇게 찍지는 않습니다.

15렙 특성으로는 최후의 선고, 사형 선고(취향)를 추천드립니다.
최후의 선고는 기사단의 선고 뎀지를 올려주기때문에 근접 딜을 할때 매우 좋은 특성입니다. 상대가 근접 밀리일 경우 찍어주세요.
사형선고는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원거리 버블 기술로서 제가 주로 쓰는 특성입니다. 법사 같은 원거리 캐스터들 상대로는 거히 필수라고 생각하고, 근접 상대로도 어느정도의 드리블이 가능하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30렙 특성은 심판의 불길 또는 열정(취향)을 추천드립니다.
심판의 불길은 성전사의 일격을 자주 쓸수 있게 해주어 버블 수급이 원활하고 또한 일정확률로 추가 버블 효과를 줍니다.
열정은 성전의 일격 한방딜을 쌔게 해주나 버블 수급능력은 심판의 불길보다 떨어집니다.
45렙은 고정적으로 기절의 쿨을 감소시켜주는 심판의 주먹을 찍습니다.
참회는 다른 스킬들과 점감이 겹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캐스팅이 긴편이며 스킬을 올리때 페이크를 안한다면 올리기도 쉽지않고 그동안 딜로스가 발생하기때문에 그리 추천은 안드립니다.
눈부신 빛은 주로 소환수를 많이 쓰는 클래스나 법사상대로 사용하는 특성입니다. 특히 부죽같은 경우 대재앙 가고일을 같이 올리는분들이 꽤 많은데요 저럴때 눈빛을 쓰면 부죽의 소환수를 바보로 만듭니다 하지만 얼인 쿨이 길기에 심주 쓰셔도 좋습니다. 또한 법사의 경우 기절이 거의 면역이기 때문에 눈빛을 심판의 주먹 대신 사용합니다.
60렙 특성은 고결의 칼날과 격노의 칼날을 추천합니다.
고결의 칼날은 칼날 데미지가 크리가 터질때 그 크리를 극대화 시켜주는 특성입니다. 다만, 버블수급이 원활하지 못한게 단점입니다.
격노의 칼날은 이번에 바뀌어서 평타시 일정확률로 초기화 되는데요, 옛날 보다는 못한거 같지만 그래도 상당히 쏠쏠하다고 생각하고 제가 고정적으로 쓰는 특성입니다.
75렙은 심판관의 복수와 눈에는 눈(상황에 따라 다름)을 추천드립니다. 영광의 서약은 비추드립니다.
심판관의 복수는 징카볼이라 불리며 기절시 2배 데미지를 주는 특성으로 5버블 쌓고 기절 넣은후 심복 유물스킬 넣은 후 심복 콤보로 하시면 상대 피가 너덜거리는것을 볼수 있습니다.주로 캐스터 상대로 쓰고 있습니다.
눈에는 눈은 물뎀 뎀감과 함께 근접 공격받을시 상대에게 뎀지를 주는 꿀특성입니다.찍어 줄시 더욱더 상대가 징기를 치기 싫게 만듬으로 밀리나 냥꾼 상대로 꼭찍어주시길 바랍니다.
90렙 성스러운 중재와 천상의 군마(취향) 추천드립니다.
중재는 옛날 신격과 함께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 줫지만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에요. 그래도 무적 터질때 전체피 20퍼 회복이 상당히 좋고 힐딜 조합의 경우 무적 쿨 감소가 필수적으로 요구 됩니다.
천상의 군마는 발이 느린 징기에게 조금이나마 이동기를 주는 특성으로서 딜딜 조합에서 상대가 원거리 클래스일 경우 고려해볼만 합니다.
100렙은 전부 취향입니다.
신성한 목적은 운이 좋을때는 4연속으로도 뜨는 특성으로서 심판관의 복수를 찍을시 꽁짜 심복을 남발하는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성전은 주로 힐러분들과 할때 쓰는 특성으로 징기의 날개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쓰는법은 미리 5버블 채움->성전->선고(사형선고)->일격이나 칼날->선고->유물스킬->선고  이 패턴을 반복하시면 되고 심복을 찍으셧으면 선고대신에 심복을 기절 탐마다 섞어주셔도 좋습니다.
신의 격노는 징기를 테러리스트로 만든 특성으로 지금은 너프가되어서 옛날만큼의 효율은 안나오지만 그래도 법사 상대로는 좋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법사는 성전 쌓기도 힘들고 신목도 붙기가 힘들기 때문에 효율이 안좋습니다. 특히 상대가 사제 법사면 거히 징기를 칠 확률이 높으니 법사상대로는 신격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힐러가 있을때 사형선고or최후의선고->심판의 불길or열정->심판관의 주먹->격노의 칼날->눈에는 눈(캐스터 상대로 심판관의 복수)->성스러운 중재->성전 을 찍습니다.

 

딜러와 함께할 경우 사형선고or최후의선고->열정->심판관의 주먹->격노의 칼날->눈에는 눈(캐스터 상대로 심판관의 복수)->성스러운 중재or상대가 원거리일경우 군마2충전도 고려함->상황에따라

다음은 명특입니다. 힐러가 껴있는 기준

첫 줄은 급장을 추천드립니다. 가혹함의 경우 이번에 너프가 되어서 별로이고 상황적응은 취향에 따라 쓰셔도 됩니다.
 
2번째 줄은 보편적으로 방어강화를 추천드리고 상대가 전사같이 거히 물뎀 위주의 딜러일경우 응수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강인함 또한 힐러 가있을시 취향에 따라 가셔도 무방합니다.
 
3번째 줄은 해방된 자유를 추천드려요
심판권의 경우 심판 사거리가 늘어나서 좋기는 하지만 없어도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해방된 자유는 법사를 제외하면 발고자 징기에게 이불 면역과 이속 30퍼를 주는 꿀특성입니다.
법과 질서는 법사 상대할때 자축이 뺏기기 때문에 주로 쓰는 특성입니다.
 
4번째 줄은 취향입니다.
성스러운 의식은 우리가 딜딜 조합일때 자주 쓰며 자축 시마다 힐이 들어오는 괜찮은 특성입니다.
정화의 심장은 암살도적 상대로는 카운터 특성입니다. 우리가 힐딜 조합일때 적 암도의 독을 실시간으로 해제해주므로 암도의 기력수급에 큰 차질을 주는 암살도적의 완벽한 카운터 특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광채는 힐러가 붙어있을때 힐러의 힐 효율성을 높여주므로 우리가 힐딜 조합일때 거히 고정적으로 찍는 특성이라 보시면됩니다.
 
5번째 줄은 성역의 축복 추천드립니다.
다른 2특성이 나쁜건 아니지만 아군에게 걸린 기절, 공포, 두려움, 침묵을 30초 마다 풀어주는 것에는 비할바가 못되죠.
 
6번째는 거의 집행자를 씁니다. 누적 딜량도 강력하고 심판 디벞이 오래간다는 것이 상당히 딜넣는데에 체감이 심합니다.
천상의 응징자는 버블수급을 극대화 시키므로 버블 수급이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집행의 망치는 순간딜에는 좋을지 몰라도 심판 디벞을 유지 못시킨다는 단점과 집행자의 누적딜에 비해 딜량이 낮으므로 추천은 안드립니다.
 
딜사이클은 pvp에는 정답이 없는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심판과 칼날은 쿨마다 써주시고 사형선고를 찍으셧다면 쿨마다 사형선고를 기사단의 선고보다 우선적으로 써주세요.
 
현재 조금의 너프를 먹고 다른 냉죽, 조드, 흑마 등등이 너무 강세라 옛날만큼의 성능은 안나오지만 여전히 강력한 클래스이고 특히 밀리 상대로는 냉죽 제외하면 거의 밀리지 않는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힐딜로 할시 조합은 기절 점감과 참을성이 겹치는 신기외에는 좋은 편이며 특히 성축으로 메즈에 취약한 복술을 잘 보조해줄수 있기 때문에 잘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딜딜의 경우 많지는 않지만 냉법 징기 조합도 괜찮고 외외로 냉죽이랑도 순간 폭딜로 상대 한명을 녹이기 때문에 잘맞는것 같습니다.
 
미숙한 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v21 아이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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