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기 신화 후기와 고민.

이번주 8신화 다돌아봤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는 느낌입니다..

버블이랑 쿨기만 넉넉하면 왠만큼 탱딜이 똥을 싸도 파해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아직도 좀 애매한게..

탱커가 과감하게 풀링할때나, 돌진박을떄.. 큰데미지가 들어왔을때 다른분들은 어떻게 힐하시나요?

파티가 함께 적당히 피가빠지면 대처를 하겠는데,

버블 부족할시 탱커가 혼자 뛰쳐나가거나 아픈거 맞고 갑자기 피가 빠지고 있으면

전 뇌절와서 일단 신충박고 빛섬질하게 되더라고요.

성격을 박고 싶지만, 피통이 너덜거릴경우.. 날개라도 펴고 어쩔수 없이 성빛 빛섬을 넣는수 밖에 없겠죠?

물론 잘하는 탱들은 알아서 생존기에 자힐기를 쓰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많은것 같고..

일부 물렁물렁한 탱커들은 힐이 안들어온다고 오버힐좀 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일단 내 힐로 살려야 하는데 신충박고 버블을 모으자니 글쿨동안 탱이 사경을 헤매고..

신충, 캐스팅힐로만 살리자니, 날개쿨이면 힐량이 모자란 느낌이고..

쐐기가 걱정되네용.. 신기가 원래 탱힐이 강력한데, 탱힐이 고민이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