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후... 클래식 신기를 만났습니다...

노쿠드 신던에서 설마 설마했던 신기를 만았습니다.

특성을 볼때만 해도 심판 힐이랑 신성화 힐이 있고 자락까지 찍었길래 아무 생각없이 출발했는데

용힐 같은 근딜과 원딜 사이에 서서 빛섬 빛섬 신충을 땡기더군여

전 구간에서 딜 내역을 보니 심판이 한 10번정도?

신성화는 쓰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리분에서 성빛만 땡기는 신기가 용군단으로 넘어온 느낌이었네요. 힐량도 나쁜 편이라 제거 영서랑 신축으로 지원해서 노쿠도를 마무리 했네요.

자락도 찍고 빛의 길도 찍었으니 근접해서 때리셔야 합니다라고 훈수(!)를 둘까 했지만 신던이고 지난 시즌 점수도 없는 사람이다 보니 찍먹하고 그만둘 지도 모르는 사람 그냥 편한게 하라고 아무 말 없이 나왔네요.

나중에 쐐기에서 안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