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특성 빌드
특성 가져오기 문자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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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신념의 봉화를 추천하지만, 시즌 3에 들어서는 힐업이 다소 힘들 수가 있습니다. 빠른 치유가 힘들다면 고결의 봉화를 채택하세요.
해당 빌드는 게임을 플레이 하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사용하게 될 빌드입니다. 해당 빌드는 신성 충격과 빛의 자락, 빛 주입을 핵심으로 합니다. 신성 충격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빛 주입 강화 특성인 마력 깃든 주입 특성을 통해 신성 충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지막 특성 포인트는 각성과 냉혹한 심문관, 태양샘의 개화 중 사용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세 특성 모두 선택률이 치열합니다. 여러분에게 적합한 특성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양샘의 개화는 다른 특성들보다 성능이 약간 낮지만, 신성한 힘을 소모하는 주문의 사용 빈도를 매끄럽게 만드는 매우 흥미로운 특성입니다. 각성은 피해량으로도 치유량으로도 강력한 특성 중 하나입니다. 이 빌드를 사용하면 여명과 신성한 종을 사용하면서도 빌드가 난잡해지는 걱정은 피할 수 있죠.
자비의 오라는 사계의 축복 보다는 사용하기 편하고 회복량도 준수한 편입니다. 다만, 여름의 축복과 가을의 축복으로 연계 플레이를 하지 않거나, 사용하는 것을 잊어 먹는다면 편하게 자비의 오라를 사용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해당 문단은 파티원들이 받는 피해에 따라 쿨기를 적절하게 배분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치유량과 마나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내용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컨텐츠는 용군단 패치 10.2에 맞춰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성기사의 능력 및 주문 회전 문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문단에서는 공격대 던전과 신화 쐐기돌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유 전담은 까다로운 쿨기 싸이클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사용해야 할 주문들의 우선 순위를 생각하면서 정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이 문단에서는 특화된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1. 입문자 빌드
아래의 싸이클이 부담스럽거나 어렵다면, 앞서 서술한 "입문자 모드에 대해" 문단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2. 성기사 싸이클 및 게임 플레이 스타일
공격대 던전, 신화 쐐기돌 던전, PVP에서 대체적으로 싸이클은 어느정도 비슷한 편이라 유연하게 전환이 가능합니다. 성기사는 능력 및 주문의 사용 빈도를 높이면서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1 표준 근접 전투 우선 순위
빛 주입의 강화 특성인 마력 깃든 주입으로 인해 빛 주입을 소모시켜 신성 충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서 신성 충격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서 빛의 자락으로 아군을 치유하고, 그렇게 생성된 싱싱한 힘을 여명의 빛으로 광역 치유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래는 주문을 사용할 우선 순위입니다.
- 빛의 봉화는 방어 전담이나 지속 피해를 받는 아군에게 유지시킵니다.
- 신념의 방벽은 방어 전담 혹은 큰 피해를 받은 아군에게 사용합니다.
- 신성력이 5일 때는 빠르게 영광의 서약이나 여명의 빛으로 소모합니다.
- 신성 충격이 2개가 충전되었다면 빠르게 소모합니다.
- 빛 주입을 빛의 섬광이나 성스러운 빛, 심판으로 소모합니다.
- 심판을 사용합니다.
- 신성한 빛을 소모합니다.
- 천벌의 망치가 시전 가능하다면 사용합니다.
- 딱히 사용할 능력 및 주문이 없다면 신성화를 사용합니다.
- 성전사의 일격은 가장 낮은 순위로 사용해줍니다.
2.2 응징의 성전사 전투
응징의 성전사의 지속시간동안 치유량을 극대화하면서 다른 주문보다 심판 최우선으로 사용합니다.
응징의 성전사의 지속 시간동안 주문을 사용할 우선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빛의 봉화는 방어 전담이나 지속 피해를 받는 아군에게 유지시킵니다.
- 신념의 방벽은 방어 전담 혹은 큰 피해를 받은 아군에게 사용합니다.
- 심판을 사용한다.
- 신성력이 5일 때는 빠르게 영광의 서약이나 여명의 빛으로 소모합니다.
- 성전사의 일격을 사용한다.
- 신성 충격을 사용한다.
- 천벌의 망치를 사용한다.
- 신성한 힘을 영광의 서약이나 여명의 빛 혹은 정의의 방패로 소모합니다.
응징의 성전사가 비활성화일 때는 우선 순위가 약간 달라집니다. 신성 충격이 중요해지고 최대한 빛 주입을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빛의 봉화는 방어 전담이나 지속 피해를 받는 아군에게 유지시킵니다.
- 신념의 방벽은 방어 전담 혹은 큰 피해를 받은 아군에게 사용합니다.
- 신성력이 5일 때는 빠르게 영광의 서약이나 여명의 빛으로 소모합니다.
- 신성 충격이 2개가 충전되었다면 빠르게 소모합니다.
- 빛 주입을 빛의 섬광이나 성스러운 빛, 심판으로 소모합니다.
- 신성한 반사를 시전합니다.
- 심판은 시전합니다.
- 천벌의 망치가 시전 가능하다면 사용합니다.
- 신성 충격을 시전합니다.
- 신성한 힘을 소모합니다.
- 성전사의 일격을 시전합니다.
- 딱히 사용할 능력 및 주문이 없다면 신성화를 사용합니다.
2.4 딜 싸이클
성기사의 딜 싸이클은 굉장히 쉽고, 피해를 가하면 치유 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치유 보다는 딜을 해서 진정한 물리 치료사가 되고 싶다면 아래를 숙지하면 됩니다.
- 항상 신성화를 유지합니다. 신성화는 광역 공격을 할 때 가장 중요합니다.
- 신성한 힘을 정의의 방패로 소모합니다.
- 심판을 사용해서 정의의 심판 특성을 발동시킵니다.
- 천벌의 망치를 사용합니다.
- 신성 충격을 사용합니다.
- 성전사의 일격은 가장 낮은 순위로 사용해줍니다.
2.5 신성한 힘
신성한 힘을 생성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영과의 서약과 여명의 및 중 어느 것으로 시전할 지 선택해야 합니다. 공격대 던전에서 플레이어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여명의 빛이 우위입니다. 하지만 신화 쐐기돌 던전에서는 여명의 빛이 그다지 효율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영광의 서약이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파티원들이 뭉쳐 있고, 강력한 단일 대상 치유가 필요하지 않다면 그럭저럭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6 빛 주입 소모
어둠땅과 격전의 아제로스에서의 신성 성기사는 딱히 빛 주입을 소모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용군단에서는 빛 주입이 꽤나 달라졌고, 마력 깃든 주입 특성으로 빛 주입을 소모하면 신성 충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신성 충격으로 빛의 자락을 부여하는 치유 방식이 가장 대중적인데, 빛 주입으로 모든 빌드에서 상당히 유용한 특성입니다. 현재 빛 주입을 소모할 수 있는 스킬은 세 개가 있습니다.
- 성스러운 빛이 신성한 힘을 2개 생성합니다.
- 빛의 섬광의 마나 소모량이 70% 감소합니다.
- 심판이 대상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방지합니다.
해당 세 가지 능력 중 하나로 빛 주입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실제 성능은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성스러운 계시와 광휘의 탑 특성으로 인해 빛의 섬광 기본으로 시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군들이 큰 피해를 받지 않는다면 심판으로 빛 주입을 소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스러운 빛의 긴 시전 시간을 끝낼 수 있고, 아군들이 뭉쳐 있는 상황이라는 찬연한 빛 특성의 효과를 받기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빛의 섬광과 심판을 5:5 비율로 사용하고, 성스러운 빛을 가장 적게 시전합니다.
2.7 빛의 봉화 대상 지정
빛의 수호자의 봉화가 다시 돌아오면서, 빛의 봉화 그리고 신념의 봉화를 최적의 대상에게 사용하는 것이 다소 복잡해졌습니다. 신화 쐐기돌 던전에서는 방어 전담이 큰 피해를 받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가장 공격력이 높은 두 명의 공격 전담에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공격대 던전에서는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탱커에게 하나, 원거리 공격 전담에게 남은 하나를 사용합니다. 우두머리와 근접 거리에서 포지션을 잡고, 원거리 공격 전담에게 봉화 하나를 사용해준다면 항상 특화의 효과가 적용되어 치유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격대원들이 뭉쳐 있거나, 두 명의 방어 전담이 모두 위험하다면 봉화의 대상을 유기적으로 바꿔줄 수 있죠. 전역 재사용 대기시간 낭비가 심해서 빛의 봉화가 걸린 아군이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상을 바꾸는 건 지양해야 합니다.
3. 성기사의 재사용 대기시간 주문
성기사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다양한 치유 주문이 있습니다. 아래의 설명대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응징의 격노는 20초 동안 치유량과 공격력이 15% 증가하기 때문에 지속 피해에 유용합니다.
- 여명은 부여된 빛의 자락을 모두 발동 시키고 제거하면서 마나를 회복합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면서 강력한 치유 주문이고, 마나 회복을 위해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성한 종은 아군에게 빛의 자락을 빠르게 부여하는 폭발적인 치유 주문입니다. 따라서 여명으로 아군에게 부여된 빛의 자락을 제거하면서 바로 사용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티르의 해방은 아군에게 나로부터 받는 빛의 섬광, 성스러운 빛, 신성 충격의 치유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이 주문을 시전하고 나서 티르의 해방 효과를 받는 아군에게 주문을 시전해서 지속 시간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 신의 축복은 저승 문턱을 넒기 직전인 공격대원이나 방어 전담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희생의 축복은 12초 동안 대상이 받는 피해의 일부를 나에게 전이하는 강력한 외생기입니다. 단점으로는 대상이 막대한 수치의 피해를 받거나, 공격대 모두에게 지속 피해가 들어오는 중이라면 전이되는 피해로 인해 내가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성한 보호나 천상의 보호막을 같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 오라 숙련은 현재 활성화된 오라의 사거리를 40미터로 늘리고, 효과가 향상됩니다. 오더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 보호의 축복은 대상에게 적용되는 모든 물리 피해와 출혈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방어 전담에게 사용할 경우 위협 수치와 무관하게 적들이 즉시 다른 아군을 공격하니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자유의 축복은 대상 아군의 이동 방해 효과를 제거하고, 방지합니다. 특성 상황에서 매우 유용한 주문입니다.
4. 선택하여 읽기 : 성기사 마스터
위의 정보만 숙지하더라도 성기사를 플레이함에 있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이 더 있습니다.
4.1 특화 : 빛의 인도자
신성 성기사의 특화는 대상 아군과 거리가 가까울 수록 치유량이 증가합니다. 특히, 대상과 10M 이하로 가깝다면 효과는 최대 수치로 적용됩니다. 그 이후부터 멀어질 수록 효과는 감소하죠. 일반적으로 우두머리와 근접 거리에 있다면 특화 효과를 항상 최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다른 이유가 없다면 근접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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