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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제작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금고에서 신화 무기가 나왔을 경우

아이콘 신선회장
댓글: 7 개
조회: 1227
추천: 1
2024-11-14 12:36:46
안녕하세요 신선회장입니다. 

어제 밤잠을 줄여가며 간신히 금고 두 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신화 무기인 '함선 좌초자의 곤봉'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저는 꽤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무기 제작으로 636 - '승천' 장식을 해두었기 때문입니다. 

신화 무기는 639까지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고작 아이템 레벨 3 차이일 순 있는데, 무기는 데미지의 계수를 결정하기에 특별한 가치를 두어야 합니다. 
이 무기 데미지가 결국 다양한 연산들에 의해 증폭되기 때문입니다.
성기사의 스킬 데미지는 힘으로 올라가는 공격력이 영향이 더 크지만, 결국 아이템 레벨이 높으면 더 높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문 데미지 또는 전투력이 주요 데미지원인 보호 성기사는 상관이 없다는게 전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템 템레벨과 1,2차스탯이 같으면 그래도 뭘 취향껏 고를거냐 쪽에서 고를 선택지 정도)





가장 쉬운 방법은 제작무기를 그대로 두고 보석홈을 받는 방법이었겠습니다. 

하지만, '함선 좌초자의 곤봉'은 쐐기만 다니는 저에게는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가/치 이지만 가속 비율이 높음)

둔기 인게 흠이긴 하지만 말이죠. (민/맥스뎀 차이가 좁아 운빨이 떨어짐)   



우선 '승천' 장식을 포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승천'은 주무기에만 넣을 수 있는 장식이기 때문입니다. 

승천은 89의 효과가 10번 중첩되며 4개의 2차스탯이 랜덤하게 부여됩니다. 

거기에 '꿈틀거리는 방어구 결속끈'으로 효과를 두 배로 만드는게 기본이겠죠. (890 x 2)

simc에서도 가장 높은 기대값이 나오지만,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를 이어갔을 때이고, 아마도 현실에서는 종종 버프가 꺼지거나, 아니면 원치않는 2차스탯들이 계속 발동이 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대체할만한 장식들과 기계공학, 보석세공등 여러 '장식 효과'를 가진 아이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쐐기'에서 '탱커'에게 좋은, 마땅히 대체할 만한 장식은 없었습니다. 

반지 '결속의 고리'와 '사로잡힌 별빛' (보호막)장식이 얼만큼의 효과를 내는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 '랭커들'의 세팅을 하나하나 뜯어보다 보니, 

무기-승천을 포기한 경우는 대부분 여명견사 안감 (생명력 80% 이상시 치명타증가) 두 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결속의 고리를 쓰는 경우도 있었음)


여명견사 안감은 서로 다른 부위에 사용할 경우 중첩이 된다고 합니다. 

756 x 2 면 1512 , 대부분의 시간동안 탱커의 생명력은 80% 이상을 유지한다고 볼 때 치명 1512는 나쁘지 않은 효과 같습니다. 
 
승천 890 x 2가 수치도 높도 더 좋지만(simc라는 결과로 증명), 원치 않는 2차스탯 발동과,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포기할 만한 수치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기를 '신화' 무기로 받고, 

제작 방패 장식을 재제작을 통해 '여명견사 안감'으로 교체 

신발을 영원벼림 발덮개로 가-특, '여명견사 안감'을 넣어 제작할 생각입니다. 

여러 부위중(손목, 허리 등)에 신발을 선택한 이유는 쐐기템에서는 가특 신발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석 홈을 받으려다가 두 시간을 고민했네요. 

예.. 이제 금빛 문장 부터 모아야겠지요. (현재 금빛 2개) 


감사합니다. 




Lv52 신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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