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기 포기했습니다.

방금 신기 접었습니다.

아라카라7단까지 그럭저럭 버텨서 2상 시클까지 했는데..

바위금고 8단에서 여지없이 힐업이 안되서 그냥 소진쫑 했습니다. 거의 저때문입니다. 광역 힐업이 안되네요.

태사자 템렙 623 신기인데 본케가 복술이라 저정도 템렙이면 충분히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힐업도 밀리고

손도 꼬이고...아무튼 총체적인 난국이였습니다. 왠만해서 연습하면 될거라 생각하고 저단 위주로 돌았는데

저단도 불안불안하게 돌다보니...진작에 포기했어야 했는데 금빛 120 만들어놓고 제작도 안하고 포기하네요.

진심 왜 SS티어 힐러가 복술인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손가락이 이정도로 꼬일수 있나 싶네요.

같이 쐐기돌던 파티원들한테 수리비좀 보태시라고 보냈는데 그나마도 2분은 다른진영이라 골드도 못보내고

죄송합니다만 연발했습니다.

좌절도 이런 좌절이 없다니 ㅠㅠ 신기 난이도가 복술에 5배 이상인듯 합니다.(적어도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