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TR] 현재 생냥 퍼포먼스 관련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도라온칠스타일입니다.

(이 글은 PTR 관련 자세한 연구나 검증된 자료로 언급하는 내용이 아님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생냥이 현재 PTR에서 강한 퍼포먼스로 누구나 다 한번씩 준비해야 하나 생각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중립적인 태도로 경계 내지는 대비를 해야할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사실 저도 주변 유저나 지나가는 분들과 인삿말 한번씩 주고 받으며 '생냥 준비 안하세요?' 라는 말을 자주 듣다보니 좀 더 관심있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재 생냥의 퍼포먼스에는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확인되지 않은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댓글 캡쳐본은 며칠 전 냥게에 한분이 남겨주신 내용입니다. 원문이나 정리된 사항을 찾아보려 했으나 여기 Coffin제이 님이 정리해주신게 너무 명확하고 잘 정리되어 있어서 바로 올렸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주목을 받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서 가져와봤습니다. (사전에 동의를 얻지 못해 죄송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신 부분이라 다른 분들도 알고 있으면 좋을 거라는 취지로 쓰신거라 생각해서 캡쳐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Icy-vein의 냥꾼 3특 가이더 Azortharion의 개인 디코에 올린 글 내용입니다.

[티어 세트효과 버그내용]

 현재 모든 티어효과(생냥의 2셋과 4셋을 뜻함)의 데미지가 부풀려지는 형태의 버그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Trueshot Lodge'에서 확인할 수 있긴 한데, 이 부풀려진 데미지에 대한 정확한 확인을 인게임에서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PTR 심크는 사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라이브섭에서 실제로 수정될 지는 불확실합니다. 일단 지금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조심스레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줄은 의역)

 이 정보로 PTR에서 달라진 위상과 퍼포먼스로 생냥에 대한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다고 느끼실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다만 제가 의도하는 바는, 과거 여러번의 PTR-라이브섭 간 괴리로 실망하거나 아쉬움을 느끼셨던 사례에 대한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립적인 관점을 가지고 대비하는게 어떨까라는 마음에 글 올려보는 겁니다. 이 상황에 대한 인지와 추가적인 조사는 며칠 전부터 하고는 있었지만, 굳이 공론화하지 않았고 자연스레 알려지겠거니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PTR 레이드와 쐐기 테스트까지 열리면서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는 것 같아서 미리 견지하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아무쪼록 기대감에 많이 부풀어 계셨을 분들께 죄송하고, 이와 관련된 블쟈의 확실한 입장이나 후속조치를 빨리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이브섭이 임박할 때쯤 각종 실제와 근접한 데이터, 연구 등이 나올테니 끝까지 기다리고 더 정확한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