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간략 정리 - 초보 팁:드레사론을 알아보자.

이번주 드레사론에서 계속 뚝배기가 깨져서 내가 알고 있는 팁아닌 팁을 적어보도록 하며,

혹시나, 아직 드레사론이 익숙치 않은 여러분의 쐐기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수들은 그냥 뒤로 가기 누르면 된다.

주요스킬은 바람,돌,불뿜인데, 간략히 정리해본다.

- 바람

   - 바람에 밀려서 알을 밟고, 힐어글 먹은 새끼용들을 떼어주려는 탱커의 무빙중

   - 브레스를 딜러들이 맞는다던지 해서 보통 망함 (탱들은 브레스 타이밍은 주의해서 보자.)

   - 드레사론에 가까울수록 밀리는 정도가 덜하다. 바짝 붙을경우, 깃털이나 이속기 없어도 충분히 버텨진다.

   

- 돌   

   - 산개가 되지 않아서 우르르 돌에 맞고 비명횡사. 살아도, 많이 맞으면 힐러의 마나 소모가 심해진다.

- 불뿜 - 가장 가까운 대상/어그로 높은 상대를 대상으로 브레스를 쏜다. 

         보통 탱커가 가장 가깝기 때문에 탱커 대상으로 쏘나, 

         바닥 깔린거 보고 자리를 옮기다가 딜러를 찍고 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브레스를 쏘는 대상은 긴장하고 피하자 

            일단 탱커를 까야 하는데, 대충 시전시간 2초정도(?!) 로 충분히 피할 수 있다.

[ 전략 ]

사실 단순함의 극치다.

- 바람 캐스팅 시작 전에 드레사론에 붙고,  

- 돌 떨어지기 전에 산개해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초반엔 어떤 패턴이 올지 애매하기 때문에, 일단 약산개 해서 넴드 주변에 위치한다.

바람 캐스팅하면 붙는다. 돌 떨어지면 돌 피해서 드레사론에 붙는다.

[이번주에 본, 사람들이 실수 잘 하는 것]

- 알깨기 싫어서 바람 페이즈 바로 다음에 배밑으로 뭉침 -> 돌에 우르르 죽음 (폭군 주간이라 돌 아픔)

- 사실 밀릴때, 타이밍 재서 적당히 자동적으로 산개가 되야, 다음 돌에 피해가 적다.

- 돌 떨어진 것 보고 붙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