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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약 1인분을 하기 위한) 썩은굴 상세 공략

베인마스터
댓글: 30 개
조회: 13386
추천: 105
2023-05-23 17:37:02
- 이번 2시즌 중 가장 쉬운 곳 중 하나인 썩굴이라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오는 분들도 중저단에 상당수 계신거 같아서 대략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글 대상이 대상인 만큼, 고단/팀 택틱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군 마법 해제를 제외한) 주요 해제:
- 질병 해제(몇몇 쫄 및 3넴, 3넴에서 없어도 가능은 하나, 위험할 수 있음) >>>
  대상 마법 해제(필수는 X), 격노 해제(필수는 X), 저주 해제(차단 잘 될 경우 필요 X)

* 있으면 좋은 유틸(특성을 찍을 수 있으면 찍고 오기): 
- 이동 불가 해제(자축, 범욕, 급가속 철수 등), 적 이속 감소, 각종 CC기

* 몇몇 구역을 제외한 던전 상당 구간에서 탈 것을 탈 수 있음.
* 중간 부활 지역은 없으나, 3넴을 잡은 후에는 1넴 -> 3넴 뒷 구역을 연결하는 지름길이 열림.

<전체 경로 요약 (100.6%)>

* 도비터/투물 없이 정직하게 잡는 루트로 상정.
* 1번 무리에서 맨 앞에 있는 [악취 나는 구더기] (1.6%)는 감금/절/공포(제자리 특성 찍은 경우)로 패스도 가능.
 
→ 모자라는 %는 다른 곳에서
* 경화/고단의 경우 [썩은굴 진드기]의 시폭 데미지가 매우 아프므로, 잡지 않는 경로를 선택할 수도 있음.
→ 모자라는 %는 다른 곳 (그림 참고)

 <시작 ~ 1넴>

- [악취 나는 구더기]는 무작위 아군을 방향으로 전방 브레스를 사용. 맞으면 매우 아픔. 
  반드시 피하거나, 캐스팅을 CC로 끊을 것.

- [광신적인 인간사냥꾼]이 쓰는 (갈고리 올가미)는 원거리 대상 발을 묶고 + 피해를 줌. 발이 묶였다 싶으면 이동 불가 해제기(자축, 드루 폼변 등)를 사용하여 추가 피해 방지.

- [선택받은 혈어미]돌진(피의 수확, 즉발 피해) + 전방 회베(맹렬한 분쇄, 즉발+도트 피해) 콤보를 사용하므로, 혈어미가 돌진하고 몸을 크게 뒤로 젖히는게 보이면 혈어미 정면을 피해 도망갈 것. (전투의 외침)은 주변 적들에게 격노 버프를 줘서 아군 피해가 급증하므로 주의. 격노 해제 가능.

- [기원의 혈사제]가 쓰는 세 스킬(피의 화살, 어둠의 복원, 그훈의 축복)시전 차단(피의 화살)은 마법 평타 스킬이므로 중요도는 떨어지지만, 경화/고단에는 한방 한방이 아플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시 차단. 특히, (어둠의 복원)은 대상 적이 거의 만피가 되므로 반드시 차단. (그훈의 선물) 대상은 지속시간 동안 죽지 않고 이속 증가. 차단 or 마법 해제 가능하므로 마해 클이 있으면 흘려도 됨. 

- [더럽혀진 영혼](어둠의 전조)대상 및 대상 주변에 광역 피해를 주는 채널링 스킬이므로, 파티원들은 기본 산개하고 대상자 힐 챙겨주기. (제발 대상자면 싸돌아다니지 말고 얌전히 생존기를 켜시오).  (참혹한 절망)의 시전이 완료되면 파티 광역 피해를 주는데 경화/고단의 경우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주므로 반드시 차단.

* [1번 ~ 2번] 무리를 잡는 도중 좌우에 있는 [썩은굴 진드기] X 5 애드를 내기 쉬움. 
- [썩은굴 진드기]는 체력이 낮아서 처리는 어렵지 않으나, 사망할 때 시폭 데미지가 있음. 한번에 터트리지 말고 끊어가거나 or 생존기를 반드시 쓰고 힐러는 힐업에 유의할 것.

<1넴 - 장로 리악사>
- 순번대로 차단, 전방기/주변 광역기 피하기를 잘하면 되는 택틱적으로는 매우 간단한 넴드.
- 마법 평타에 해당하는 (피의 화살)순번을 정해서 차단. 폭군의 경우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위험함.
- 주기적으로 아군에게 순간이동 후 바로 시전하는 (피의 연회)범위에서 피할 것.
- 전방에 직선으로 발사하는 (퍼지는 부식)녹색 바닥의 방향을 보고 피할 것.
- 주기적으로 분신을 소환하는데, 분신들은 위 스킬들을 동일하게 사용함. 분신 또한 (피의 화살) 차단을 보면서 분신 우선 처리. (2명씩 짝 지어서 차단 로테이션)

<~ 2넴 가는 길>


* 1넴을 잡고 가는길 왼쪽에서 제일 처음 만나는 진드기 X 7 / 구더기 X 1 무리는 옆으로 지나가면 패스 가능.
 적당한 단수이면 그냥 잡고 가도 어렵지 않지만, 고단/경화의 경우 폭사의 위험이 있음에 항상 유의.
* 이 무리를 잡으면 차후 3넴킬 이후, 지름길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2넴 방을 싹 정리해야 2넴을 상대할 때 문제가 생기지 않음. 
* 2넴 방 안에 있는 각 몹들은 대부분 링크가 아니므로 하나 하나 풀링이 가능.
* 2넴 가는 길 및 방 구간에 새로 등장하는 몹들 및 설명은 다음과 같음.

- [감염된 덩굴손]이 시전하는 (부패하는 정신)은 대상을 기절시키고 치유를 흡수함. 질병 디버프이므로 해제해주거나 미리 차단/CC기를 넣어줄 것. 질병해제 클이 없으면 5초동안 방치하거나(...) 힐을 넣어서 디버프를 지워주면 됨. 그러나 보통 같이 잡는 몹들을 대처할 때 잠시의 스턴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끊어주자.

[살아있는 부패물]은 주기적으로 바닥을 까므로, 탱커는 바닥에서 적절히 빼주기.

- [야수 혈공포거미]가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날카로운 음파)는 상당량의 광역 피해 + 시전차단 효과가 있으므로 최우선적으로 차단/CC로 끊어줘야 함. 또한, 이 거미는 주기적으로 무작위 아군 1명을 주시잡고 어글과 상관없이 추적하여 때리므로 대상자는 추적을 피해 도망을 가고 나머지는 이감/스턴 등을 지원해줄 것. 단, 추적 대상과 거미의 거리가 멀어지면 거미는 바로 대상에게 돌진하여 피해 + 거리를 확 줄이므로, 무작정 멀어지기보다는 이감/스턴과 함께 주변을 적당히 빙글빙글 도는 것이 더 안전함.
  * 원딜이 멀리 있다가 추적 대상이 되어 돌진을 맞는 순간 or 본진과 멀리멀리 도망가는 순간, 이를 지원하려고 다른 딜러들이 따라가면서 진형이 흐트러지고 다른 몹들에 대한 차단/CC 지원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거미가 아니라 다른 몹들 스킬에 쓸려나가는 경우가 자주 생김. (주로 구더기 브레스)
  * 따라서, 거미 무리를 상대할 때에는 원딜/힐도 모두 몹들과 가까이 붙어주고(멀리 있어봤자 어차피 추적되면 돌진맞음), 추적 대상자는 이감/스턴/외생기의 지원을 받아가며 거미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드리블

<2넴 - 감염된 돌쩌귀>

- 돌쩌귀가 쓰는 3가지 패턴을 잘 대처해야 함.
- (돌진)은 무작위 아군 대상 방향으로 캐스팅 후 돌진하여 경로에 피해를 주고, 구더기 바닥을 쏟아냄. 돌진 방향이 보이면 경로에서 피하고 돌진 후 나오는 구더기를 모두가 싹 밟아줄 것.
- (소화불량)탱커 방향으로 쏘는 브레스 + 구더기 바닥 쏟아내기이므로, 탱커 혼자 맞고 쏟아져나온 구더기 바닥은 마찬가지로 싹 밟아줄 것. 나머지 파티원들은 탱커 방향에 절대 서 있지 말 것.
 * 탱커 뒤에 공간이 있는 경우, 소화불량 시전을 보고 넴드와 거리를 급격히 벌리면(브레스 방향으로) 소화불량을 아얘 안 맞을 수 있음. (양조 (뒷)구르기, 악탱 지옥불 도약, 전사 영웅의 도약 등)
- (돌진)-(소화불량)-(돌진) 패턴 후에 오는 (발광)은 돌쩌귀가 중앙으로 이동 후 상하좌우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광역 피해 + 구더기 쏟아내기를 하는 패턴으로, 힐러는 광역 피해에 미리 대비해야함과 동시에, 모든 파티원들은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구더기들을 모두 밟는데에 중점을 둬야 함. 
- 밟지 못한 구더기 바닥은 시간이 지나면 작은 구더기들이 되어 공격이 가능한 쫄몹이 되는데, 이 구더기들이 주대상에게 남기는 디버프가 중첩이 되며 상상을 초월하게 아프므로, 탱커가 어글을 잡고 나머지 딜러들은 쌓인 구더기를 빠르게 처리해 줘야 함.

* 2가지 진형 중 하나를 택할 수 있음. 각자 장단점이 있음.
 (1) 벽 탱
 (2) 중앙 탱

 (1) 벽 탱을 하는 경우
 
 - 장점: 돌진 거리가 짧아지고 소화불량 및 돌진에 의해 나온 구더기가 모여서 나오므로 밟기 쉬움.
            버그 위치가 있는데, 이 경우 돌진 자체를 씹을 수 있음.
            발광 페이즈 제외한 무빙이 매우 적어서 극히 안정적인 초반 딜/힐이 가능 (특히 블러드 타이밍)
 - 단점: 발광 페이즈에서 무빙 거리가 매우 길어지고 구더기를 밟기 까다로움.
            발광 페이즈에서 힐러가 힐업하기 까다로움
            (구더기 밟겠다고 저 멀리 달려가는 사람들로 인해 힐 사거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고
            무빙힐을 요구하게 됨)
            발광 페이즈 후 빠르게 자리잡지 하지 못하면 정신없이 패턴 피하기/구더기만 밟다가 다시 광란이 옮.
            즉. 장점이 퇴색됨.
            포지셔닝을 제대로 못하는 파티원이 있는 경우 위 장점이 아무 짝에도 쓸모 없음.

  - 탱커는 방 한쪽의 벽을 등지고 탱킹, 나머지 파티원들은 탱커와 비스듬하게 위치하여 대략 V자가 되도록 위치. (V의 양 끝에 탱커 - 파티원, 뾰족한 끝에 넴드)
  - 파티원들은 돌진을 피하고 구더기를 밟으면서 다시 돌진이 벽을 향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
  - 발광이 오기 전에 원딜/힐러는 미리 중앙 쪽으로 빠져 있으면 발광을 대처하기 조금 더 쉬워짐.
  - 각종 이속기와 생존기는 발광 페이즈에 꼭 사용. (무빙이 많아서 힐업이 까다로움 + 이동거리가 긺)


 (2) 중앙 탱을 하는 경우
 
 - 장점:  돌진 후 + 구더기 밟기 후의 포지셔닝이 덜 강요 됨. 적당히 산개 하면 충분.         
            (이동기가 좋은 탱커의 경우) 소화불량을 안 맞을 수 있음.
            발광 페이즈에서의 무빙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며, 힐업 하기 상대적으로 용이함.
           (이미 중앙에서 산개해서 위치 및 자리하고 있으므로)
 - 단점: 구더기 바닥이 퍼져서 나오고 돌진 거리가 길어지므로, 통상 페이즈에서의 무빙이 더 많이 요구되며
           초반 극딜 상황에서의 안정성이 떨어짐.

  - 탱커는 돌쩌귀가 있는 방 중앙에서 탱킹, 나머지는 주변에 적절히 산개.
  - 파티원들은 돌진을 피하고 구더기를 밟고 다시 적절히 산개.
  - 돌진한 돌쩌귀를 그 자리에서 탱킹하기보다는 다시 적절히 중앙으로 끌고 오는 것이 무난함.
  - 광란 때의 이동이 덜 필요하지만 이속기+생존기는 꼭 올려줄 것.   

* (개인적 의견) 벽 탱은 1광란 또는 2광란 직후 전투를 끝낼 수 있는 단수/어픽스에서 활용하거나 or 적어도 초반에라도 구더기 처리 및 딜힐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에 글로벌에서 무난한 택틱. 중앙 탱은 고단 or 폭군에서 조금 더 안정적인 광란 페이즈를 위해 활용 가능. 또한, 이동기가 좋은 파티원들로 구성되었다면 벽 탱이, 이동기가 부실한 파티라면 중앙 탱이 나음.

<~3넴 가는 길>

* 차단만 잘 되면 상대적으로 쉽고 몰아잡기 좋은 구간.

- [타락한 죽음예언자]는 사용하는 (사악한 광기)격노 해제 가능. 차단이 안 됬던 스킬 같은데, 차단도 되는 듯 함. 무작위 대상에게 마법 도트를 거는 스킬은 힐러가 해제.
* 원래 대상에게 도트 피해를 주는 스킬, 시체(되살아난 수호자)를 살리는 스킬을 썼던거 같은데 삭제된건지 못 본건지 제대로 보질 못함. 확인 필요.
- [되살아난 수호자]는 주기적으로 (뼈의 보호막)으로 상당량의 피해를 흡수하는데, 마법해제가 가능하므로 대상 마해 스킬 또는 대무 등으로 해제하면 전투 시간을 줄일 수 있음.
- [괴기한 공포](촉수)는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공허 타액)과 주기적으로 전체 광역피해를 주는 (암흑의 메아리)를 사용하는데, 모두 차단 가능. 둘 중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단일 피해인 (공허 타액)을 버리자.
- [혈서약 파멸자](광역 어둠의 화살)은 이름 그대로의 광역 스킬, 차단 가능. 보통 첫 시전을 광역 어둠의 화살을 쓴 후에 (1) 토템 소환 or (2) 광역 저주(메마름의 저주)를 시전하는데, 토템이 소환되면 토템 범위에서 모두 피해주기만 하면 되고, 광역 저주는 반드시 차단할 것. (받는 피해 증가 및 공격력 감소, 중첩됨)

* 괴기한 공포 / 혈서약 파멸자 등등 2마리를 순차적으로 차단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단이 겹치지 않게 잘 정해서 가면 사고 날 일이 거의 없음.


<3넴 - 포자소환사 잔차>
 

* 전투 시작 후 넴드 구역 원 외곽으로 버섯이 자라는데, 이 버섯을 넴드 스킬로 최대한 제거하고 나머지를 적절히 몸으로 부딪혀 제거하는 식으로 대처하는 넴드. 상세한 내용은 위 그림 참고
- 넴드 궁극기인 (고름 수확)은 남아있는 모든 버섯을 터뜨리고 피해 + 터뜨린 버섯만큼 질병 중첩을 거므로, 버섯이 남아 있으면 버티기 힘든 피해가 들어옴. 따라서, 고름 수확 전까지 넴드 스킬로 버섯 지우기 or 몸으로 지우고 해제하는 식으로 고름 수확 전까지 버섯을 남겨놓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
- 딜러에게 사용하는 (지각 변동) 대상자는 버섯 무리 중간에 바닥을 유도하고 빠르게 빠져나와야 함. 지각 변동 위치가 지정 된 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에어본 + 피해가 들어오므로, 이동기는 바닥을 깔러갈 때가 아닌 바닥을 깔고 나올 때 쓰는 것이 좋음.
- 전투 중간 및 고름 수확 직후에 사방에서 포자 구름이 생성되고 빠르게 사방팔방 움직이는데, 이 구름에 닿아도 버섯과 접촉한것과 동일한 피해 + 질병에 걸리므로 최대한 맞지 말고 피할 것.
- 이론적으로는 질병 해제 클이 없어도 클리어 할 수 있지만, 있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함.

<~막넴 가는 길>

* 새로운 몹은 속칭 "코끼리"로 칭해지는 [얼굴 없는 타락자] 뿐임. 

- [얼굴 없는 타락자](광기의 눈길)은 특정 대상 방향을 바라보고 몇 초 후 정면에 광선을 갈겨 피해 + 공포(마법 효과, 해제 가능)를 주는 스킬. 피하자. 해당 스킬을 쓸 때 타락자의 몸이 보라색으로 빛나는 효과가 추가되었으므로, (과거에 비해) 어렵지 않게 분간할 수 있음.
- (심연의 손길)은 모든 사람 옆에 촉수를 하나씩 소환하고 해당 촉수가 잠시 후 대상 위치를 방사형으로 찍어 피해를 주는 스킬. 촉수가 소환될 때의 본인이 있던 위치/남이 있던 위치를 피해 이동하면 회피할 수 있음.
- 두 스킬 모두 거의 즉사급의 피해를 입히고, 설사 죽지 않더라도 (광기의 눈길)의 경우 공포 효과로 도망다니다가 애드를 내기 쉬우므로 최대한 잘 피해주도록 하자.
 * 두 스킬 중 어떤 걸 타락자가 쓰던 간에 내가 있던 위치/남이 있던 위치를 벗어나면 쉬이 피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 막넴 직전 코끼리 X 2 + 촉수 X 1을 처리하면 NPC가 뒷문을 열어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막넴 방으로 끌고 내려가버리므로, 사상자 발생으로 부활을 해야하는 등의 위에서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통로에 가까이 있지 말고 미리 뒤로 빠져있어야 함. (부활 클래스가 끌려내려가버리면 죽은 사람은 짤없이 입구에서부터 뛰어야함)


<막넴 - 풀려난 흉물>

* 전투 이해: 전투는 넴드를 패면 피가 닳는 대신에 기력이 차면서 [피의 환영]이 튀어나오고, 환영이 한마리 잡힐때마다 넴드 피가 약 17%정도 까이는 형태. 즉, 넴드를 딜해서 [피의 환영]을 뽑아내고 이 환영을 처치하여 피를 깎는 것. 그런데 이 쫄은 보통 2마리씩 뽑히고, 이 중 하나는 전투에 참여하는 NPC인 헤즈렐이 거의 처리해 주므로, 실질적으로 3마리의 피의 환영을 직접 처리하면 (총 6마리 처치) 전투가 끝남.
→ 이것이 중요한 이유: 넴드 체력 32% 이후에 나오는, 즉 5, 6번째 환영이 튀어나오면 넴드를 치는게 아니라 환영(NPC가 처리하지 않는)을 처리해야 전투가 빨리 끝나는 것. 즉, 넴드 체력과 남아 있는 환영 개수를 보고 넴드에 딜을 박으면서 묻딜 처리할지, 환영에 올인할 지 판단을 해야 전투 시간이 최소한으로 짧아짐.

* 막넴은 전체 진형 잡기 및 이동만 제대로 이뤄지면 어렵지 않으나,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지옥인 넴드



- 탱커는 넴드를 끌고와서 외곽을 바라보게 하며 벽탱을 하고, 나머지는 모두 탱커와 겹쳐서 딜/힐. 자세한 무빙은 위 그림 참고.
- 넴드는 주기적으로 (썩은 방출)을 시전, 적녹색으로 범위가 표시되는 브레스를 발사해서 피해를 주고, 플레이어 주변에 포자 바닥을 깖. 그런데 브레스와 함께 깔리는 포자 바닥의 대략적 위치가 캐스팅 시작이 아닌 캐스팅 중간 즈음에 결정되는 식의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에, 캐스팅 및 바닥 표시를 보고 바로 이동하는 것이 아닌, 캐스팅 바를 중간정도 까지 본 후에 다같이 한번에 이동해야 공간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음.
- 주기적으로 한 명 주변에 원형 빛 바닥이 생기는데, 이 공간에 들어와 있으면 빛이 만료됨과 동시에 포자 바닥이 지워지고 디버프가 모두 해제됨. 모두가 잘 뭉쳐다니면 사실 신경쓸 필요도 없이 자동으로 이뤄짐.

힐러는 힐을 하면서 주기적으로 파티 전체에 쌓이는 디버프를 해제해 줄 것. 모두 해제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빛 바닥이 주기적으로 싹 지워주므로, 힐이 밀려서 피가 적은 대상이나 중첩이 높은 대상 위주로 해제해 줄 것.
- 포자 바닥에서는 주기적으로 포자들이 튀어나와 천천히 접근하는데, 아무 스킬로 톡 치기만 해도 바로 터지면서 바닥을 까므로, 너무 포자들이 접근한다 싶을 때에는 적당한 광역기를 던져서 터뜨릴 것. 조드가 있으면 별똥별로 포자가 나오자마자 모조리 바닥으로 되돌려보낼 수 있음. (썩굴 조드는 신이야!!)
- 넴드 딜을 하면서 피의 환영이 튀어나오면 탱커는 적당히 어글을 잡고(어차피 모두가 뭉쳐있으므로 알아서 탱커쪽으로 달려올 것), 딜러는 헤즈렐이 처리해주는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를 직접 공격하여 죽인 후 다시 넴드딜, 반복.

- 도입부에서 말했듯이, 남아 있는 환영만 잡으면 넴드가 죽을 체력이라면, 넴드 딜을 멈추고 환영을 딜하여 마무리 할 것.

* 절대 혼자 다른 곳에 있지 말고,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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