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웨이저택의 추억

웨이저택은 시작지점이 3군데이다

상층왼쪽
상층 오른쪽
하층 오른쪽

여기서 상층 왼쪽이 나오면 시클이고
상층 하층 구분없이  오른쪽이 나오면 소진클이었다
간혹 우측으로 시클한 부분은 정말 딜이 쎘다

왜냐면 우선 입구시작부분에서 대부분의 딜러들 쿨기가 빠짐
왼쪽루트는 2마리정도? 잡고 보스전이라서 딜러쿨기가 바로 돌아오지만

우측루트는 거의 노쿨기로 빅풀을 해야하며   다음풀링 역시 빅풀이 된다  소규모전투? 그딴거 없다
여기서 탱이 터지면 소진인거고  버티면 딜찍이 됨

무리를 안하면 되지않느냐 하는데
폭군인데 블러드가 계속 놀게됨
우측은 1넴까지 도달하는데 전투횟수가 상당히 많아서 빅풀 이후에 계속된 빅풀이 되는데 쫄구간에 블러드를 갈기면 보스에서 답없이 길어짐을 느낌

(초기에는 보스만 잡는 방법이 선호되었지만 풀파밍 이후 단수올리는 단계에서는  보스에 쫄을 붙여서 잡기때문에 블러드가 필수로 올라갔어야했음)


아무튼 본인은 기록갱신단수에서는 왼쪽상층 루트가 걸려본적이 없어서 격아던전에서는 제일 운빨요소가 큰 던전에  벽을 쎄게 느꼈었다
(100개의 시클영상을 보면 70개가 왼쪽루트, 30개가 우측루트)


사실 좀 과장해서 이야기한거 맞음
98개정도가 왼쪽루트임




오히려 롤의 팀운이 더 인간적이라고 느낄 지경




항상 시작점이 어느부분이 되는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리기때문에 블쟈공식 쐐기대회 mdi에서는   왼쪽상층 문이 고정이 되었었다



그리고 대회에서조차 문제가 되어서  고정으로 해둘정도였지만  본섭에서는 운빨겜이 격아내내 유지가 되었다


우측루트의  마녀가 은감이라서 도적이라는 "필수클"요소가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후반부분 패스는  투물 하나만 써도 충분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