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게 상자는 왜 시전타입으로 만들었을까

지난주에 금고에서 528먹어가지고 좋다고 차고다니는데

매크로로 쿨기에 묶어놨는데 쐐기 한바퀴 다돌아도 2,3번 밖에 안나가는듯

쿨기는 이미 다퍼부었고 덩그러니 남아있는 장신구 발견하고선

다음 쿨기엔 써야지 생각하지만 또 안나가고

그렇게 몇번하고 나면 괜히 미터기도 ㅈ망한것 같고 딜 할 맛도 싹 사라지고

걍 장신구 뽀개버리고 싶은 충동이

대체 시전타입으로 만든 이유가 뭘지 상상도 안됨

전투시작되고 첨에 움직이는 습관 고치는게 맞긴한데 

뭔가 기분 나빠서 착용하기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