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뉴비를 걸러받자가 아니라 눕을 걸러받자임

뉴비=신입
눕=허당

쉽게 말해 게임 열심히 하면서 자기 직업 이해도 있고 신던 다니면서 공략도 보고 모르는건 질문도 하고 그러면 화가 안남.
실수해도 영차영차 하하호호 소진클해도 또해보자 하지 꼽안줌.

근데 떠다 먹여줘야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바닥도 안피하고 차단도 안하고 당당하기까지 하면 그건 뉴비냐 올드비냐 상관없이 거름(전사아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거임.

근데 이걸 사전에 걸러 내자니 사실 방법이 마땅치 않은거라 레이더니 로그니 말이 나오는거고.

썩은물이 뉴비를 배척하는게 아님.

같은 수준의 열정을 지닌 게이머랑 같이 게임을 하고 싶은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