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둠땅 1시즌 탱하면서 깨달았던 점

어둠땅 1시즌때 하고 이번에 복귀했었는데

그당시 주차팟에 힐러가 조금 스팩이 낮게 와서 힐이조금밀렸음

못하는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무난한 수준의 힐러였는데 템렙이 조금낮았음

석주놈이 지가 받아놓고  힐밀리고 지가 뒤질때마다 엄청 쿠사리를 줌.

생존기쓰거나 물약먹었으면 살았을건데. 시클팟도아니고 주차팟에서 계속입을 텀

그래서 내가 정신사납다고 한마디만 더하시면 저 파탈하고 나간다고 하니깐

끝날때까지 조용했음.  ㅋㅋㅋ 이때 깨달았음.  그뒤로 가끔 시비터는 애들 보이면

그냥 상대안하고 딱한마디만 해줌.  거기서 채팅 더 치시면 저 파탈 합니다.

완전 조용해짐 아주 편안함

이렇게 그 뒤로 몇번 더 써먹은적있는데 안먹힌적 한번도 없음. 

내부전쟁은 아직 시비털린적이 없어서 못 써먹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