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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탱힐로 다니면서 느끼는 주 소진 이유 (2000따리 기준)

xhronos
댓글: 2 개
조회: 2459
2024-10-07 13:33:08


1. 입장 후 종료까지 소통이 전혀 없음. 인사 정도?
차단, 블러드, 전멸 가능성 있는 구간(메아리 막넴 앞 풍뎅이+하늘거미, 티르너 첫 풀 원한발톱+과성장 대처 등) 모든 택틱이 하나만 있는 곳이 아니기 떄문에 채팅으로 최대한 합의 후 가면 아니시에이팅은 줄어 듭니다.

2. 진행 도중 쌔한 느낌을 받을때 지적 또는 권유를 하지 않음 (보통 쌔한게 들어 맞음)
아라카라 막넴 앞 풍뎅이 하늘거미 무리에서 하늘 거미 안치고 직진하길래 쌔했는데 결국 애드나서 쿵쿵따+점프에 전멸 후
??-아니 거미 안잡고 가요?
탱커-아 8단에선 되던데 10단에선 안되네요 ㅎㅎ

3. 팀으로 다니다가 글로벌 온 사람들은 자기가 잘나서 그 점수 찍은줄 아는 경우
 죽상같은 경우 빅풀시 CC 연계가 잘 될 경우 탱이 정말 쉬워집니다. 글로벌로 와서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닥 돌진 하면서 전멸 난 후 아 이건 잡아야 되는데 이런 탱 자주 보입니다. 분명 본인도 잘하는 거겠지만 그 점수가 온연히 본인이 캐리해서 찍은 점수가 아니라는 점,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기대가 너무 높고 그 와중에 소통은 안하고 그렇게 고여가는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힐을 못해서 점수가 탱보다 낮겠지만 힐로도 올라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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