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차 단수가 내려가면 더 많은 탱커들의 활동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딜러도 하고 탱커도 하기에 비교가 명확한데, 10단 플레이에서 탱커의 피로도가 딜러보다 확연히 높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탱힐 피로도가 유독 높다라는 의견이 많이 보이니 제 개인 체감만은 아닐겁니다.

이번주에는 글로벌 구직을 통해 목요일에 2시간을 소비해서 10단 4번, 마찬가지로 금요일에 2시간 동안 4번을 끝으로 쐐기 글로벌 창을 처다도 보고 있지 않습니다. 더 이상 쐐기를 플레이 하고 싶지 않거든요.

지인이 탱킹을 부탁하는 상황에서도 내가 앞으로 30분 가량의 시간을 오롯이 집중하여 쓸 수 있는가를 고려해 망설일 정도면 이미 말 다한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쐐기는 주차 단수 구간이 가볍게 즐길 거리가 못된다는 말입니다. 

용군단 때처럼 8단 정도로 주차 단수가 내려가면 어떨까요.

지금 10단을 수월하게 미시는 분들이 8단을 플레이 하시면 정말 가볍게 캐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 이상 획득 보상이 없음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거라 예상합니다. 

긍정적인 변화라고 봅니다. 금빛 문장의 파밍 문제, 라이트 친화적인 와우, 기타 등등 뭐 여러 연계된 것들이 있지만 넘어갑시다.

통계에 따르면 9단 이상의 돌은 전체 돌의 17%이며 10단 돌의 57%는 소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