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는 미안한마음부터 들던데

파티원들 많이 죽거나 딜이 애매하거나 할때

탱 해보면 존나 마음이 급해짐 이상하게 탱을하면

딜힐 할때보다 시클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서

이기적으로 내 생존기 로테만 보면서 달리게됨

딜힐쿨기 모르겠다 저거 붙혀야 시클된다 이런생각?

반대로 힐하면 눕힌거에 대해서 자괴감이 좀 많이듬

말도 안되는 실수가 아닌이상 생존기 사용여부를

떠나서 아 한글쿨 좀더 잘쓸걸 이러면서

물론 심각한 트롤이거나 누가봐도 생각없이

키보드 갈기다 나온 실수면 퉁명스러워지지만

왠만한거는 글로벌에서 내 점수에 맞는 단수면

좀 미안하던데 왜그런거 있잖음 다들 애쓰고 있는게

느껴지는거 그냥 딜은 탱힐 시켜보고 탱힐도 딜해보고

다른역할 어느정도 수준까지 해보면 아 이래서 이랬구나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