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을 감안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짜봤음.
만약 어렵다면 풀링을 쪼개서 가도 되긴함.
1. 1넴 구간
1) 이 루트의 핵심은 첫 풀링에 블러드를 써서
4번 전투를 2번으로 쪼개고 2넴에 블을 가져간다는 것임.
*이 풀링이 어려울 경우 2번을 따로 가도 됨.
(핵심은 입구블 써서 쿨기를 털고, 1넴에 쿨기를
그리고 2넴 블을 가져가는 것임)
2) 1넴 잡고 나서 3번 풀링은 글로벌 기준으로
웬만하면 따로 가는게 맞긴한데
아는 사람이 많을 경우 시도할 만한 풀링임.
물론 해당 풀링을 잘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무조건 따로 가야함.
*해당 구간은 힐러가 살린다는 개념보다 딜러가
알아서 생존을 잘 해줘야 하는 구간임.
결국 바위 금고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최고의 구간은 바로 1넴 전 구간이란 것이며
ⓐ 빅풀에서 생존하는 방법
ⓑ 딜러가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
이 두 가지를 미션을 제대로 완수 한다면
이 풀링은 절대 무서운 풀링이 아니다.
* 미세 꿀팁
빅풀에서 "분쇄의 암습"이란 점프 스킬은
딜러의 딜로스를 만들기 때문에
수드라면 우르솔을, 혈죽이라면 죽손을
악탱, 양조, 전탱은 cc로 끊어주면
블러드+물약+풀쿨기를 가진 캐스터가
딜로스 없이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다.
2. 2넴 구간
3번 풀링에서 이미 생존기를 다 털고 왔기 때문에
4번을 무리해서 5번까지 붙일 필요가 없다.
4번 구간은 광딜보다 찍딜이 중요한 구간이라
큰 놈을 빨리 찍어치고 5번을 한 번에 가는게 좋다.
5번 풀링은 따로 갈 의미가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어차피 디버프 때문에 드리블해야 하기 때문에
1무리, 2무리 잡든 아픈건 똑같다.
즉 디버프 풀기 위한 드리블이 숙련됐다면
저 구간은 꽁으로 먹는 구간임.
6번 풀링은 체인 풀링 식으로 잡으면됨.
한 번에 가는건 팀 단위가 아니면 좀 어려움 ㅇㅇ
6번 풀링을 굳이 잡는 이유는 드워프 오브젝트의 활성화며
넴드 잡고 절, 감금, 마비 평고 등 스킬로 패스하는 것이 좋음
만약 드워프나 패스할 수 있는 직업이 없다면
굳이 6번을 안 잡아도 됨.
3. 3넴 구간
여긴 8번 풀링이 가장 위협적이고
9번 풀링은 체인 식으로 댕기는게 좋다.
간혹 8번 풀링에서 3마리 잡다가 붙이거나
3마리 잡고 뒤에 3마리 씩 전투를 3번 꺽어 가는데
그건 좀 너무 시간 낭비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절규" + "검열"은 꼭 잘라야 된다.
만약 8번 풀링을 제대로 하려면
탱커의 큰 생존기 + 딜러의 생존기를 체크하고 가자.
탱커나 딜러의 쿨기가 30초 정도 남았다면
3마리 잡고 뒤에 6마리를 한 번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4. 막넴 구간.
여긴 뭐 없음, 그냥 11번은 두 마리 잡고 따로 가도 되고
체인 풀링으로 끌고 가도 되고 한 번에 가도 되긴함.
근데 한 번에 가는건 위험해서 비추임.
무튼 이렇게 쓰고보면 대단한 공략은 아닌데
이 mdt 핵심은 2분마다 크게 몰아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글로벌 기준으로 복잡한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임.
이렇게 큰 그림으로 보면 알겠지만
ⓐ 1(블러드), 1넴, 3 쿨기+생존기
ⓑ 4, 6, 2넴(블러드) 쿨기+생존기
ⓒ 8, 3넴 쿨기+생존기
ⓓ 11, 13, 막넴(블러드) 쿨기+생존기
이렇게만 맞춰도 딜러가 쿨기 맞추기 참 좋은 풀링이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10단 초입 + 글로벌 기준 루트지
고단 가면 상투 (그숨) 루트도 있고 대부분은 체인 방식이라
11, 12를 트라이하고 있는 단계면 참고할 자료가 안 된다.
티르너에 이어서 2번 째 공략인데
또 필요한 분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셈
아는 선에서 최대한 맞춰 공략을 남기겠음.
*넴드 공략은 굳이 남기진 않겠음.
만약 필요하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 드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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