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금고 공략은 뭐 절대 안 된다 너무 어렵다 해서
오늘은 그래도 난이도를 최대한 낮춰서 작성해봤음.
이것도 어렵다면 10단 포탈이 의미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화이팅 하십쇼.
1. 1넴 구간. (브레스 구간은 생략)
여긴 솔직히 별거 없음 그냥 입구에서
블러드로 싹 잡는게 핵심인데
대부분 글로벌 탱커 형님들은 용을 대리고 올라온다.
*용을 대리고 올라오면 어디로 숨어?
무튼 1번 풀링은 두려울 이유가 전혀 없다.
"대규모 진동" 두 개만 짜르면 되고
어차피 블러드가 있기 때문에 금방 죽는다.
용 타겟 잡고, 블러드로 미는게 이 풀링의 핵심임.
그리고 2번을 세미 쿨기로 잡고, 3번을 쿨기로 밀면 되는데
이게 딜이 좀 좋은 파티면 체인 식으로 가는게 제일 베스트다.
만약 자신이 없고 한 땀씩 가려면 -2- (오른쪽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
근데 저렇게 한 땀 할거면 고단 갱신이 의미가 있을까 싶다.
요약하면
ⓐ 용에 블러드를 써서 시간을 시간을 절약.
*1넴 블 아~무 의미 없음, 1넴블 쓰면 2넴 블 못씀.
ⓑ "대규모 진동" 차단
2. 2넴 구간
2넴 구간에서 시간을 줄이려면
따로 3마리씩 있는 2무리를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임.
1) 일단 대부분 헬로벌은 정말 한 무리 한 무리씩 가는데
(4번째 사진 참조) 전투 시간이 너무 너무 아깝움.
그리고 딜러 쿨기를 털 수 있는 타이밍도 애매하고.
2) 그리고 이제 최악의 경우는 3번 사진인데
캐스터 4마리를 한 번에 잡는다? 그냥 전멸이거나
한 둘은 눕힐 생각하고 풀링해야 함.
아무리 시간 단축이 중요하다 해도 저 풀링은 감당 할 수 없는 풀링임.
그래서 제일 베스트는 1번 아니면 2번 사진임. (x없는 사진)
중보를 다 처리하고 양측 애들을 붙여 잡거나
넴드 전투 중 1 무리씩 붙이거나 ㅇㅇ
3. 3~막넴 구간
이 구간도 딱히 주의 사항은 없는데 10번 풀링전에 오우거 한 마리를
감금, 절, 변이, 몽유병 등으로 메즈하고 전투를 하면 된다.
그리고 뒤에 있는 용암술사랑 붙여 잡으면 되는데
사실 그림 바톨은 블러드를 어디에 털어서 잡냐 이게 관건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블러드 타이밍은
입구 → 2넴 → 용암술사 2마리 (14번) → 막넴인데
딜이 좋으면 2넴에서 잘 안오고 용암술사에서도 안 올건데
그럴 땐 그냥 넴드 중간에 털어버리면 된다.
*10단에서 힐러가 정말 잘 한다면 용암술사 블러드는 의미없음.
걍 살리고 넴드에 블 쓰는게 낫긴 함.
언급한 내용을 제외하고 그림바톨에서 줄 수 있는 팁 정도는...
ⓐ 저해 클래스 2명 대려가면 편함. (조드or 수드+@ 강추)
*조드, 수드의 달래기는 오우거 중첩을 한 방에 지울 수 있음.
ⓑ 막넴 가는길에 "타락자"가 쓰는 대상 스킬은
죽척, 소멸, 그숨 등으로 씹을 수 있음
근데 웬만하면 마지막 2마리 있는 곳에서 써주셈.
앞에 무리는 어차피 한 마리라 힐러가 감당할 수 있는데
뒤에 두 마리 때는 힐러도 빡셈.
*생존기는 당연히 올려주겠지?
막넴에서 쫄 나오면 넴드 광딜 끝나고 죽이셈
쫄이 사망하면 디버프가 남는데 그 디버프가
중첩 가능한 암흑 피해 증가 디버프라
광딜 전에 쫄 다 죽이면
디버프+광딜을 못 버티거나
힐러가 뒤지게 힘듬.
그 외 몹이 쓰는 스킬에 대한 생존기, 차단 로테는
스스로 mdt를 보면서 학습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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