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살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징기 키우고 있음

암살하면서 레이드도 다니고 쐐기도 다니고 지금까지 느낀 총평은

딜 구조가 너무 불합리함..

지금의 징기는 버프 유지만 시키면서 피아노 치면 되는데

진짜 내부전쟁 최악의 영웅특성이라고 생각하는 죽인 징표

너무 불쾌함..근데 안쓰자니 다른 특성에 비해 성능이 좋음 기력회복도 좋고 딜뽕맛도 있고 

암살이 딜이 엄청 어렵다는건 아님 

내가 도적을 굴리는거에 비해 내가 여태까지 만났던 징기들이 너무 부러울때가 많았던게 문제였음..

취직도 도적하고는 비교도 안되고 ( 물론 12단 이상은 다를수 있겠지만 본인은 10~11단 언저리 )

쐐기돌때마다 체인풀링하면 암울해지는 도적과 아무생각없이 뇌비우고 딜하는 징기를 보면 

그냥..할맛이 떨어짐 도적보다 생존도 훨씬 좋다고 느껴짐 

혹시나 지금 근딜을 뭘 키울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진짜 징기하셈.. 도악풍죽 키워본 사람의 최후는 징기더라